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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글입니다.

 

요약하자면  Ssd의 디램은 버퍼보다

맵핑 테이블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내용입니다.

 

맵핑 테이플 영역은 데이터 영역의 대략 0.1% 정도의 크기가 필요하고, 

 

일부 ssd의 경우 디램리스인 대신 컨트롤러 sram을 매핑테이블로 활용해 성능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게 SN550이고요.

 

적은 디램과 채널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속읽기 성능이 어떻게 나오나 했는데 이런 거였군요.

 

 

HMB라는 기술은 운영체제의 메인 메모리를 저장 장치의 캐시 메모리로 사용하는 기술로, 이런 기술을 통해 디램리스 ssd의 랜덤읽기성능을 보완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유무가 연속읽쓰 성능에 차이를 안주는 거 보면 매핑테이블로 활용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