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임병이 후임병들에게 기합테스트한다고
2. 고열량의 통밀비스킷 먹게한후 인당 컵라면 4~5개씩 먹이고 남은 컵라면 국물에 비스킷 부숴넣어 죽처럼 먹게함
3. 후임병들은 헌병과 경찰조사에서 억지로 먹어야 했다고 진술했으나
4. 이후 후임병들은 법정에서 "라면 등을 먹은 건 한계를 시험하기 위한 일종의 도전이나 추억거리 정도였을 뿐이다. 가혹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 라고 진술을 바꿈
5. 법원왈 "피해자들 진술이 명확했는데 법정진술에서 번복한건 일관성이 없고 번복경위가 명확하지 않다" 유죄
나는그날 황근출해병님께 반XX이 되도록 맞았다.
구타가끝나고 황근출해병님이 바닥에떨어진 토사물을 가리키며 말했다.
"악으로 먹어라"
저게 실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