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9 128이 카메라 켜면 몇분 못 버티고 발열로 꺼지는 증상 때문에 후속 기종을 찾았습니다.
마침 중고거래 어플로 보니 옆 도시에서 노트20 울트라 판매중이라 일 끝나고 무작정 고속도로 탔습니다.
도시 경계 안에 들어와서 채팅하니 다른지역에 계신다네요.
한적한데 세우고 멍하니 있다가 다시 검색했는데 다행히 좀더 비싼 가격에 판매중인 매물이 있었습니다.
핸드폰 바꾸면 많은 어플과 아이콘 배치 세팅 옮기는게 곤욕이였는데 삼성 백업 복원도 제법 하더군요.
무게가 많이 무거울줄 알았는데 크기대비 별로 모르겠고..
카메라 튀어나온게 오히려 어필 요소가 되었습니다.
크니까 사진도 잘 찍겠지 같은;;
120Hz 화면은 첨엔 몰랐는데 제 노트10 다시 만지니 왜이리 버벅이는지 모르겠네요.
담에 제폰 바꿀때는 120Hz면서 화면 편평한 노트 나올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