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The Cyclotronist’s Nightmare, 1939년 노래입니다. 이거 녹음은 1947년에 했는데, 출연진이 진정한 문이과 통합으로, 리드 보컬이 아이오와대 철학과 교수고, 작곡자는 물리학과 교수입니다. 코러스는 양 학과 관련자들(대학원생+포닥)
근데 1절 내용이 한밤중에 교수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랩실에 난입해서 골골대고 있는 대학원생과 포닥에게, 제군들 좋은 소식이 있네 9시 반까지 쇠를 80밀리퀴리까지 싸이클로트론으로 activate해오게!(번역어를 모르겠음) 하는 내용입니다.
뒷 내용도 재밌습니다. 마지막줄 가사는 아 때려치고 가서 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