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옆에서 브가와 ssd를 저속팬으로 불었는데 이번에는 독립시키기로 했습니다.,
p9x79보드의 슬롯 구조때문에 그렇게 했던거라서..
3m양면 테이프는 강합니다.
이렇게 과부하를 줘도 결합이 튼튼하죠
온쿄pcie 300카드
이게 쓸데없이 덩치가 커서 배치를 까다롭게 만듭니다
P9x79같이 쓸데없이 레가시 pci슬롯 끼어놓으면서 슬롯6개인 보드면 더 짜증나죠.
M2 카드는 4배속이 필요한데 사카는 커서 브가밑에 놓을수도 없고...
밑에는 스틸시리즈아틱스프로의 번들덱인데 주말이나 월요일에 간단히 리뷰할거에요.
슈어940+온쿄300 조합이랑 비교할것.
케이스 바닥에 녹투아 140미리팬이 깔려있더군요 줏어서 돌려보니 잘 돌길래 전원부를 겨냥해서 쓸데없이 길게 뽑아둔 수냉 튜브로 고정시켰습니다.피팅 멋지게 하는 환경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기능.
역시 침대밑에 박혀있던 팬을 하나 줏어서 펌프밑물통의 위에 올려 1080ti의 전원부를 겨냥했습니다.
브가를 빡세게 굴리는걸로 먹고살던 채굴장들이 반드시 하는 세팅인걸 보면 효용성은 검증 된듯
대강 이런 느낌?
하지만 선정리의 시간이 오고 말았어요...
총체적 난국......
하지만.
필살
뚜겅닫기가 있어요.
아크릴뚜껑이나 유리뚜껑은 상상도 못할 풀 알루미늄케이스의 특권이죠.플라스틱이나 철도 할수 있긴하지만...
현재 사소한 문제가 두개있는데
1.회사에선 분명히 메모리 두개꽂고 켜지는거 확인하고 가지고 왔는데 조립하고나니 둘 꽂으면 부팅이 안되는것.
2.윈도우8.1에 아데로스 e2500칩의 드라이버가 포함이 안되있어서 드라이버 설치가 중단되었네요...
Usb시디롬은 어디다 뒀는지 까먹었으니 3시간 있다가 출근해서 Usb로 담아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