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차가 초기 랙스턴인데 바닷가에 세우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트렁크문이 부식이 많이 됐습니다.
속이 썩어서 과자처럼 부스러지다가 결국 구멍이;;
새거 교체비용을 알아보니 80~90만원이라고 하여 폐차장 5군데 수소문한 결과 6만원에 샀습니다.
띁을때도 같이 띁고 트렁크에 실어서 근처 카센타에서 교체할때도 같이 해서 뭔가 아리송한 기분이지만
가격은 저렴하게 교환 할 수 있었네요.
이것도 우측 모서리에 부식이 진행중이라 갈아내고 빠때를 바를지.. 아니면 실란트로 메꿀지 고민중입니다..
대충 다 해서 13만7천원 들었네요.
갈아내고 빠대로 메꿔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