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등급으로도 인정되네요.
올 상반기에 미국-유럽-캐나다 출장을 연타로 다녀오니 아시아나 골드 등급을 뚫었고
여기에 개인일정 일본출국을 두어 번 더해서 4만마일 누적으로 달성.
그래서 혜택이 뭐가 있냐 하면... 글쎄요,
공항에서 줄 안 서고 바로 처리해 드립니다 류가 대부분인데, 이건 일행이 있다면 유용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아시아나 탑승시 라운지 무료입장은 동반1인까지 가능하니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자랑거리가 생긴게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도 스얼 골드 클래스야...
근데 아시아나 회사가 휘청휘청 한다던데 이거 혜택 뽑아먹기 전에 망하면 안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