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어떤 분께서 iplay 50 mini를 싸게 판다는 정보를 올려 주셔서 하루 늦게 (그렇지만 주말이 껴서 주문은 사흘 뒤에 들어간 듯 싶고,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늦게 받았나 봅니다..^^;) 주문과 입금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 경우에는 원래는, 스맛폰도 젤리 케이스랑 강화 유리를 안 붙이면 안 쓰는지라, 한 달 정도, 알리에서 물품이 오길 기다린 적도 있고, 해서.. 이번에도 보호 필름은 그렇다 쳐도, 보호 케이스를 주문하려고 했습니다만..
일~찍 주문하신 분들 중의 몇 분께서 "난 받아 보니 보호 케이스도 같이 왔더라?"는 후기들이 있기에, 괜히 쓸데 없이 2개나 가지고 있을 필요가 전혀 없기에 결국 장바구니에 담아 두기만 하고 결제는 안 하고, 탭이 도착하기를 기다렸고, 드디어 좀 전에 받아서 열어 봤는데..
당연히 보호 케이스는 안 들어 있네요..^^;
1주일 뒤의 여름 휴가 때, 해외에 나가서 구글 지도 볼 때 쓰려고 했는데.. 계획이 어긋나 버렸네요..^^;;
그냥 주문했으면 여행 떠나기 전에 받았을 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