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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밥 먹는데 저는 국을 왼쪽에 두고 밥을 오른쪽에 두고 뜨는게 훨씬 편해서 그러는데 

 

부모님이 도중에 휙 들어서 서로 위치를 바꿔버리네요. 

 

예전에 이유를 물은적이 있어요. 

"니가 놓는 그거는 제사상에서 그렇게 놓는거다"

 

근데 여기 제사상 아니잖아요 ㅋㅋ

그냥 편한대로 먹는거지 꼭 그런거 따져야되는지 

그런거 있잖아요 아~무것도 아닌거에 호통 들으면 더 억울한거. 

 

그렇게 먹으면 내가 범죄자라도 되는건지 

그렇게 먹으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사상이랑 관련 짓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도 안그러는데 왜 이러는지... ㅋㅋ

할머니도 꼭 그러거든요 비슷하게, 예전에도 글 썼지만 

왼손으로 밥먹으면 저보고 보기 더럽다고 오른손으로 먹으라고 

즉시 오른손잡이로 만들게 하는 할머니 ㅎㅎ

 

왼손이 더러운 손이라구요? 뭐 옛날에 사람들은 변소 들어가면 

왼손으로 닦았나보죠. 

근데 저는 오른손으로 화장실가면 더 많이 쓰는거같은데요 

그러면 왼손보다 오른손이 더 더러운 손 아닌가요 ㅎ

 

왼쪽이 정말 악한 방향이면 애초에 쓸데없어서 퇴화했겠죠.

옛날에 유인원들? 꼬리 없어진것도 혹시 아나요. 

누다가(?) 꼬리 흔들어 제끼는데 묻어서 그만 흔들고 안움직이다 보니까 퇴화해서 없어진지 ㅎㅎ

 

다 균형있게 쓰라고 짝짝이로 셋트 맞춰두는건데

 

좀 제발 어른, 어르신 분들 되도않는 사상 좀 그만 우겼으면 좋겠어요 진짜 지치네요 

 



  • ?
    순례자 2018.07.05 08:33
    이상하네 우리집은 밥오른쪽 국 왼쪽이엇던거같은뎅
  • ?
    김재훈 2018.07.05 09:01
    본문에 적힌 게 맞긴하지만 제사 안 지내는 집은 의외로 위치 별로 신경 안 쓸걸요
  • profile
    노코나 2018.07.05 08:43
    요건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부모 세대들은 부모의 부모님께서 그렇게 가르치고 또 엄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프레스핫님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실수도있죠., 그냥 본인 편한데로 먹으면 되는데 구지 순서를 바꿔서 먹으니.
    부모님장에선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그러실겁니다.
    저는 뭐 부모님이 오른쪽 왼쪽 바꿔서 먹든. 그냥 얘기만 해주시고 넘어가셨는데..
    프레스핫님께서 그려려니 하시고 조금 넘기는 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물론 무조건 참으라는건 아니죠.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사시면 어떻게 먹든 자유입니다.~
    그냥 밥 먹는 위치는그냥 아록만 있으면 되겠죠?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8.07.05 08:59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좀 꺼림직해서 그러실꺼에요.
    한번 고정된 사고는 쉽게 바뀌지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도일로 갈등생기면 괜히 피곤하기만 하더라고요..
  • ?
    왈라비손 2018.07.05 09:00
    글쎄요 저는 별로 들어본적이 없네요.
    어지간히 잔소리 안하시는 부모님인데 간혹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실때에 참으시면서 쓸데없는걸로 야단을 치시더군요.
    밥먹여주시니 할수 없지요... 하자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ㅋ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8.07.05 09:11
    저는 왼손잡이라 왼손잡이라고 하면 왠만하면 제지를 당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아는분의 어머니도 약간 그런성향이 있으시다던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분들이 미신이나 TV나 신문같은 매체에서 얻은 정보를 너무 맹신하시는 경향이 있죠.
    요즘사람들이야 '이게 진짜야?'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진위여부를 가리고믿으면 되지만...

    그냥 져 주듯이 신경쓰지 않으셨다가 안 볼때만은 편한대로하던가 노터치 하도록 권유하던가 답이없다면 독립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어느쪽이던 괜히 반발하면 어르신분들도 절대 안지려고 해서 더 불편해지더라고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7.05 09:19
    집에 초6,중2 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
    저희집 상황을 얘기 드린다면,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는 자유롭게 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가능한 효율적인 방향을 선택 할수 있게 설명을 해 주네요.

    왜 오른쪽에 국을 놓는것이나 (오른손 잡이 입장에서는 편하다는 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네요),
    왼손잡이의 특징과 장담점 등 (큰애 왼손잡이라서, 보통 글쓸때 왼손잡이가 불편하다 등.. 그 이외는 상관 없을듯도?)
    미신이나 재수없다 등의 막연한 것보다는 그나마 사실과 과학적인(?) 이유로
    설명을 해 주고는 있는데,
    본인들이 받아 들이는 것은 맘대로 더라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2629&cid=46672&categoryId=46672
    -> 조선시대에 정립된 상차리기는 유교이념을 근본으로 한 대가족제도가 크게 반영되어 있고, 음식을 담는 기명도 상차리기에 따라 대체로 규격화되었다.
    - 네에버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
  • ?
    jhexists 2018.07.05 09:29
    아버님이 어떤 신념체계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세상에 그런걸로도 트집잡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일거예요. 당장만해도 우리나라는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도 심하니까요. 아버님이 편견을 가지셨다기보다는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트집잡히지 않을까 자제분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한마디 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본인이 그런 편견에 맞서 싸운다고 해서 얻을건 단 하나도 없구요.

    비합리적인 전통때문에 받는 제약도 비단 우리나라만 특출난 그런게 아니예요. 보수적인걸로 유명한 일본이나 영국도 그런 류의 국가들 중 하나죠.
  • profile
    방송 2018.07.05 09:30
    저의 경우는 가르치는 분이 명백히 잘못된 것이나 신변에 위협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그 분을 존경한다는 의미로 원하는대로 해주고 그렇게 습관을 드려 놓습니다.

    그러면 어딜 가도 쓸때 없이 욕먹을 경우는 안 생기더군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7.05 09:40
    저의 경우 이런 건 어떨까 반대보다는 다른 안을 제시하는 편이네요.. 물론 듣는 분이 납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ㅠㅠ
  • ?
    포인트 팡팡! 2018.07.05 09:40
    허태재정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에이징마스터 2018.07.05 10:03
    몇십년간 굳어진 생각인 만큼, 암만 논리를 세워봐야 꺽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억울하고 짜증나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냥 적당히 맞춰가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시간이 답...
  • ?
    에이징마스터 2018.07.05 10:05
    에...근데 조부모도 아니고 부모님이 그러시면 쵸큼...;;
  • ?
    clowl 2018.07.05 10:07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동질감과 유대감에서 많은 만족을 느낍니다.
    자신이 받아오셨던 유교적 관습이 기인일 수도 있고 혹은 다른것이 기인일 수도 있지만
    이유를 떠나서 "자식이 자신과 같은 관습을 지킨다" 라는 것 하나 만으로 동질감과 그로 비롯한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이 힘든게 아니라면 맞춰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이런 부분은 가족이 아니면 이야기 못 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는 4년 가까이 일본 생활을 하면서 규동, 가츠동 같은 돈부리를 좋아했는데
    그렇게 먹는게 편하기 때문에 밥에 젖가락을 꽂아 넣고 물을 마시거나 따른 짓을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 2년차 즈음에 친한 상사분이 생겨서

    '밥 그릇에 젖가락을 꼽는 것은 다른 일본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넌지시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젖가락 はし(하시)는
    다리 はし(하시)와
    발음이 같아서 저세상과 이쪽 세상을 잊는 가교라는 의미로 제사상에서 젖가락을 밥에 꼽는데
    제사상이 아닌 자리에서 젖가락을 밥에 꽂으면 대부분의 일본인이 싫어한다. 라는 글이 있더라고요.

    문제는 2년동안 친하다고 생각했던 일본 친구들은 이런 이야기를 전혀 해준적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식사예절 따위에 신경 안쓸 정도의 절친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남에게 간섭을 해줄 수 있는건 가족 뿐이니,
    기분이 나쁘셔도 맞춰가시면 어떨까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7.05 10:24
    저는 불안해 보여서 애들한테 하지 말라고 하네요. 남에게 만약 넘어지면 피해가 갈수도 있고요. 남에게 피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 ?
    숲속라키 2018.07.05 10:23
    저도 밥 오른쪽에 두고 먹습니다.

    국 오른쪽에 두면 밥뜰때 뜨거운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밥보다 국 비열이 더 높을텐데.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7.05 10:27
    국그릇은 보통 넓고 높이가 낮은게 많고, 밥은 상대적으로 국그릇보다 높이가 높으니, 오른손 잡이의 경우 손이나 팔에 국을 먹다 걸리는 불편함 때문이 아닐까요?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TLDil8qTNE1ztVfoaPzw12ZWQA0puz5tE2i6Znu9fyp0L_OAajTQ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7.05 11:14
    1. 예전에는 왼손잡이는 귀신들리거 마냥 미신 있음.
    그러니 할머니가 왼손이 더럽다고 하신 이유는 그런이유의 더럽다가 아니라 미신적이 이유의 더러움.

    2.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밥 한손으로 안 떠지면 왼손으로 밥 그릇 잡아야 하는데 오히려 왼쪽에 국그릇 있으면
    그릇 사이로 손 넣어서 잡아야하니 더 귀찮지 않나요?

    3. 그리고 프레스캇 말처럼 그게 제사상은 아니지요. 근데 그렇게 놓으므로서 제사상화가 되고,
    프레스캇님 건너편에 계신분이 타계 하신분이 되는 거. (유교적 관념 예절. 아마 이게 맞을 거 입니다.)
  • profile
    Sindarin 2018.07.05 11:33
    워낙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유교 질서가 잡혀있는경우가 많아서 어디 나가서 욕먹지 말라고 집에서 세게 가르치는 것도 있어요. 어찌보면 예절이니까요

    저희집도 숟가락 뒤집어 놓지 말라고 하시는데 집안에서 집안사람끼리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
  • ?
    델몬트 2018.07.05 12:41
    쓸데없는 걸로 신경 쓰이게 하니 기분 나쁘신 것도 이해가 가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부분 같고, 또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닌 거 같네요.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18.07.05 13:27
    절을 해도 산사람한테하고 죽은 사람한테 하는 절은 손위치가 다릅니다
    부모님 세대는 유교사상이 많이 반영된 예절교육을 받고 살아오셨기 때문입니다
  • profile
    20대미소년 2018.07.05 13:54
    예를들어 유교랑 1도 관련없는 서양에도 식사 예법이라는게 있습니다.

    버터자를때만 쓰는칼 , 육류 자를때 쓰는 칼 , 어류 자를때 쓰는 칼, 식물 자를때 쓰는칼
    포크도 마찬가지고 물잔 , 레드와인잔 , 화이트 와인잔 등등등

    식탁위에 잔이 여러개고 포크 나이프도 여러개가 놓입니다.

    육류자를때 쓰는칼로 생선 자른다고 안잘리는건 아닌데
    그런걸 따지는 식당이나 그런걸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식사 예법에 어긋난다고 생각할겁니다.

    물론 요즘에는 일부 격식을 차리는곳 외에는 간소화되었고
    왼손으로 칼을 집던 오른손으로 칼을 집던 상관 안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그런 식사 예법에대해서 매너없다는 소리들을까봐 걱정하는거라고 봅니다.


    세상사람이 다 왼쪽에 국을 놓건 오른쪽에 국을 놓건 신경 안쓰는 세상이면 뭐라할 이유가 없는데
    세상에는 아직도 그런걸로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모님 생각에는 어디가서 국그릇 방향 때문에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사람 소리 들을까봐
    그리고 그 국그릇 위치같은 사소한것 때문에 사회생활하며 불이익을 받을까봐 걱정되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 profile
    neon 2018.07.05 14:40
    제가 생각했을 때 어릴적 잔소리 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의 아이가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부터 작은 것 하나하나 포기하고 살게 되면 그 작은 것이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다 큰 어른에게 잔소리 안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미 더 이상 만들어 낼 가능성도 없기에 잔소리 하지도 않는거죠. 하지만 어린이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에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여 기회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잔소리르 하는 겁니다.
  • profile
    아란제비아 2018.07.05 15:41
    저희도 제사 많이 지내고하는데 평소엔 별로 안그러시는데;;
    제가 양손 다쓰게된 이유가 제가 왼손쓰면 할아버지가
    겁나 머라하셔서 할아버지댁 갈때마다 오른손을 써야해서.. 하다보니 늘어서 둘다 쓰게 되었네용 근데 왼손이 편한건 사실이라 귀찮을땐 왼손으로 다 하고
    젓가락은 왼손 숟가락은 오른손으로 굳었네요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8.07.05 15:53
    저는 그냥 편해서 국을 오른쪽에 놓습니다
    다리 떨면 복 나간다고 해도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해서 안 보는데 서는 떱니다
  • ?
    프레스핫 2018.07.05 15:56
    ㅋㅋ 저는 밥먹으면서 떨지는 않아요 ㅠ
  • ?
    염발 2018.07.05 21:00
    아마 부모님마다 특정상황에 고집이 있을수 있을껀데 크게 문제될꺼 아니면 저는 그냥 그려려니 넘어갑니다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말도 있자나요
    뭐 그냥 넘어가 주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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