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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01.10 14:23

비트코인 이야기

조회 수 760 댓글 24

비트코인 관련해서

 

1. 비트코인 초기 시절 1비트 코인 10-20달라 할때

궁금해서 채굴 한적이 잇습니다.

한 6개월 해서 4비트 코인 정도 채굴 가진거 해서 총 6비트코인 정도 있엇는데

..

.. 그 지갑 분실햇네요 OTL

 

근데 아마 찾앗어도 1비트코인 100만 즘 할때 팔앗을거에 100원이긴 합니다 ㅜㅜ

 

 

 

2. 저즘 해서 미국의 친척에서 급하게 5000만원 보내야 하는 일이 잇어

비트코인으로 보낸적이 잇습니다.

그때 1 비트코인 이하는 지갑에 남겨두신 모양이더라구요

 

최근 비트코인 난리나서 통화하다 이야기 드렷더니.. 어? 하고 환전 하셔서

500만원 정도 나왓다고 조카 때문에 차 한대 뽑는다 라고 기뻐하시더군요

 

 

 

3. 비트코인은 진짜 거대한 근본없는 투기 시장입니다.

지금 저렇게 오르는건 거대한 욕망에 의해서 인데...

아.. 전 800 찍고 떨어질지 알앗는데 인간의 욕망이 이정도 일줄은 생각도 못햇네요 ㄷㄷ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2.01.10 14:28
    극 초창기에는 적당한 사양의 PC로도 하루에 10-20여개씩 캐졌다고도 하긴하던데...
    2009년 말쯤 비트코인이 나온다 했을때, 아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 스쳐지나간 제 잘못입니다.ㅜㅠ
  • ?
    탐린 2022.01.10 14:30
    제 허접컴으로는 그렇게 잘 채굴 않되더라구요 ㅋㅋ
    (옵테론 듀얼이였지만 OTL)

    근데 진짜 저때 채굴해서 그 지갑 잘 보관해서
    최고점까지 버티는게 과연 가능햇을까??? 싶어요 ㅋ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22.01.10 14:44
    거품 거품 하지만 문제는 그 거품이 언제 꺼질지, 지금이 거품 시작단계인지 아무도 모른다는게 자본주의 시장이죠..
  • ?
    탐린 2022.01.10 15:16
    비트코인의 거품은 진짜 언제 까지 지속될지 무섭네요

    구조상 50% 이상을 한 집단이 가지게 되면 조작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800만 찍을때 중국이 50% 이상 들고 같다 라고 생각햇거든요

    .. 하지만 이 이익집단이라는게 무섭네요 ㅜㅜ
    이정도 까지 올줄은 생각도 못햇습니다.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22.01.10 14:46
    애초에 모든게 거품이기는 한데, 가상화폐는 실물이 없다는게...
  • ?
    탐린 2022.01.10 15:17
    모든게 거품이죠
    그 상황에서 변조가 불가능한 신용 원장을 만들고
    그 위에 화폐를 구축한게 비트코인이죠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 합니다만..
    이제 배가 산으로 간게 문제라 생각 합니다 ㅋ
  • ?
    SunA 2022.01.10 14:48
    다른 알트코인은 몰라도 비트코인의 미래는 망할일 없는 탄탄대로 라고 봅니다
    아 그래서 가격이 오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떨어져도 탄탄대로일 거에요
  • ?
    탐린 2022.01.10 15:18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개는 탄탄하리라 봅니다
    다만.... 저고차는 잇다고 봅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2.01.10 14:49
    투자는 확신을 가진것에 장기간(잊고 산다?) 두는게 그나마 확률이 높더군요.
    부동산 투자 8년, 주식투자 5년 해본 경험상 ...
    물론 확신을 가지기가 매우매우 힘드네요.ㅜㅜ
  • ?
    고자되기 2022.01.10 14:58
    그런데 종목과 시기도 중요합니다
    현재 우량주라는것도 10년후에는 그걸 왜 투자함? 소리 들을지도 모르고 (1999년말의 IBM주가는 2011년에나 회복됩니다)
    지금 엄청난평가를 받는테슬라도 초창기부터 투자한분은 (2013년쯤) 못버텼을 확률이 훨씬 높고,삼전도 오랫동안 갖혀 있었죠.
    비트코인가격이 첫 붕괴하고 2달후 (13년3월)가치가 백만에서 떨어져서->13만원정도 되는데,저때도 거래량보면 십만명넘게 소유중이였지만 그중에 몇명이나 2016년~17년까지 버텼을지..
  • ?
    탐린 2022.01.10 15:19
    큽.... ATI 팬으로 한때 주식을 그렇게 사고 싶엇는데

    요즘은 해외 주식도 쉽게 구매 가능해서 놀라고 잇습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2.01.10 16:44
    네 그런 부분 때문에 공부를하고 종목 분석과 펀더멘탈과 시장 경쟁력을 계속 체크하는것 같네요. 그래도 하락할 주식은 하락하는 ㅜㅜ 오스템
  • ?
    탐린 2022.01.10 15:18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ㅜㅜ

    특히 감자 당하고 그러면

    투자는 결국 본인의 책임이죠
  • profile
    K_mount      고양이 확대중,. 2022.01.10 15:10
    코인 가격을 떠나서 컴퓨터 덕질하는 입장에서는 갈아 마셔도 시원찮은 만악의 근원이죠.

    하스웰 버리고 데스크탑 새거 가지고 시포요

    노트북은 가성비가 좋다 한들 노트북일뿐....
  • ?
    탐린 2022.01.10 15:19
    ㅋㅋ 아 진짜 비디오 카드 가격이 이지경이 될줄은 생각도 못햇네요

    한때 광부 출신 비됴카드 헐값에 판매되엇던걸 생각 하면 무섭습니다
  • ?
    이계인 2022.01.10 16:33
    저때 일본 자료공유계에서 코인을 쓰던때가 있어서 채굴에 거래까지해서 하드디스크 지갑을 썼었는데 몇년지나서 대란때보니 하드도 맛가고 명정보에서도 복구불가.. 500넘어갈땐 불면증이 생길정도로 스트레스였는데 거래소등등에서 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잊고삽니다
  • ?
    탐린 2022.01.10 16:46
    그쵸 의외로 거래용으로 편해서 많이 썻엇죠

    .... 500이면 ... 쿨럭쿨럭

    번대기 앞에서 주름 잡앗네요 OTL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2.01.10 16:43
    저랑 동지네요

    저도 초창기에 50비트코인 갖고있었다가 지갑 버전 업데이트로 홀라당 날렸죠

    그땐 뭐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끔 이불킥에 타임머신 찾고싶더군요.
  • ?
    탐린 2022.01.10 16:45
    아.. 50이면 ㅜㅜ
    진짜 이불킥이죠 OTL

    집의 모든 하드/시디/USB를 다 꺼내서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흑흑...
  • ?
    포인트 팡팡! 2022.01.10 16:45
    탐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core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2022.01.10 18:37
    저도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게 있다는 거야 이미 한참 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아~ 그런 게 있어? 수고~ ^^' 하고 그냥 흘려버렸던 과거의 제가 미워지는군요. ㅋㅋ;;
    아무래도 벼락부자될 팔자는 못되나봅니다. ㅎㅎ
  • ?
    탐린 2022.01.11 07:55
    ㅋㅋㅋ 채굴햇어도..

    그 지갑을 유지하는것
    그리고 지갑의 금액을 쓰지 않고 있는것.
    이게 중요하죠 ㅋㅋ

    전 분명 썻을거여요 ㅋㅋ
  • profile
    치달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2022.01.10 23:40
    진짜 그래요. 비트코인 얘기 듣고 흘려 버리는 사람이 90프로죠 ㅎ
  • ?
    탐린 2022.01.11 07:55
    뭐랄까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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