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7-920을 쓰고 있습니다.
넵. 켄츠할배 이후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진정한 노인 학대의 현장....
물론 집에서야 컴퓨터 가지고 하는 일이야 현재 성능으로도 충분하고
국민 4기가 오버(씨퓨를 풀로 갈구면 100도가 넘어서 쓰로틀링이 걸리긴 하는데
평소에 씨퓨를 풀로 쓸일이 없어서...)에 SSD를 추가하고 램도 증설(현 28기가)하고 나니 부족한건 없었는데......
회사에서 서버로 쓸 컴 사양을 다나와에서 찾다가 헥사코어 항목을 낮은 가격순으로 정렬을 하니까.......
응?? 헥사코어가 3만원대???
사실 3~4만원에 내 컴 cpu 성능이 1.5배가 된다면....... 아...... 이건 못참죠....
여기서 무지성 지름을 해버릴 뻔 했는데.......
일단 x5650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알리에서도 판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아....... 이건 진짜 못참죠.
진짜 아무생각없이 질렀습니다.
뭐 잘못 오면 디스푸트 걸면 되고 만원이야 뭐 떼이더라도 아깝진 않으니....
그나저나 배송이 얼마나 걸릴런지......... ?
아무튼 배송 오면 간만에 컴퓨터 뜯어야겠네요.
이제 부족한건 이래저래 모은 걸로 맞춘거라 10600/12800 혼용 상태인 램을
12800으로 통일화 하는 건데....... 이건 뭐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