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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9.23 13:25

자전거는 차에요.

전 밤 12시 30분 (오늘이죠?) 주 3~4회 1시간 씩 빠른 걸음으로 조깅을 합니다.

루트가 JYP건물에서 출발해서 송파여성축구장으로 빠져서 올림픽공원 외곽으로 도는 데,

 

어제 밤, 축구장에서 올라가는 구간으로 올라가는 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도와달라고 합니다.

밤눈이 어두워 잘 못봤는데, 자전거 2대가 쓰러져있고 도와달라는 아저씨는 멀쩡한데

다른 아주머니 한 분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계시더군요. (바닥에 흐를 정도로 흥건히)

 

아마도 아저씨와 아주머니 자전거가 정면 추돌했는데, 아주머니는 머리부터 떨어진 모양입니다.

119 불렀냐고, 물었더니 경찰불렀다고, (그와중에 술냄새가??)

(119부터 불러야지-,.-;;)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119를 불렀습니다.

 

119와 경찰, 아주머니 보호자가 도착해서, 아주머니는 아산병원으로,

아저씨는 경찰차 타고 가서 일단락.

 

 

요즘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자전거탄 미친 인간들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유형을 보면, 야간에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후미등은 고사하고 전조등도 없이 질주하고,

핸드폰 보면서 한손으로 운전하고,

사람 2명 다닐만한 좁은 길에서 사람이 오는대도 내리지도 않고 가는...

 

<자전거는 차입니다. 인도에서 탑승한 상태로 주행하다가 사람치면 인생 X돼요.>

안전 수칙 안지키는 미친놈들 볼때마다 자전거를 겆어차버리고 싶은 생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도 많이 보이기도 하고...

 

암튼 기글분 중에 행여나 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시는 분들은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8.09.23 13:29
    자전거도 원동기 면허 따도록 해야지 싶네요. 최소한 교통수칙은 익히도록.
  • profile
    동전삼춘 2018.09.23 13:41
    주행은 모르겠고, 최소 필기시험은 보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8.09.23 13:31
    저도 자전거 애용하지만.... 확실히 자전거는 속도가 좀 느릴 뿐, 이륜차가 맞는 것 같습니다.
    평속이 20~30km/h정도라지만 추,충돌에 의한 충격은 어마어마하니까요.
    특히 야간에 아무런 전조/후미등 없이 달리면..... 끄음찍합니다;;;
    동네 개천변에서 스텔스하고 다니던 애들 참교육 시켜주던 거 생각나네요.
  • profile
    동전삼춘 2018.09.23 13:40
    10km 저속으로 달리다가 장애물 못 발견하고 균형잃고 혼자 쓰러져도 최소 찰과상인데...
    정면추돌은 으마으마하죠..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8.09.23 14:12
    저는 20km/h로 가다가 급정지로 날라간 적만 2번이라........
    우천에 미끄러지거나 버스의 갑분싸 도어 열림으로 인한 급정지에 날라갔었는데 클릿이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생각해보면 전자의 경우엔 거의 7m는 날라갔었는데, 멀쩡한 것이 다행이었네요.
    (도로에 박힌 꼬깔 몇 개가 부숴졌지만;;)
  • profile
    동전삼춘 2018.09.23 14:23
    클릿도 좀 위험요소중 하나같아요. 대처가 잘 안되니...
  • ?
    숲속라키 2018.09.23 13:35
    車에서 거 독음을 빼버려야지 좀 인식이 달라지려나 싶습니다.
  • profile
    동전삼춘 2018.09.23 13:40
    아예 인식자체가 바뀔 계기가 있어야 할까요... 청와대 청원을 할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 ?
    홍석천 2018.09.23 13:42
    자전거 역주행에 식겁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 기다리는 자전거를 보면 참....
  • profile
    동전삼춘 2018.09.23 13:44
    자전거 도로가 편도로 도로양쪽에 되어 있는 구간에서는 역주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전동 퀵보드도 역주행 많이 하더라고요. -> 지금 생각해보면 이 케이스가 더 위험한 것 같네요.
    자전거보다 더 빠른데, 바퀴는 콩알만해서... 회전에 취약할테니까요.
  • ?
    홍석천 2018.09.23 13:47
    회전보단 포트홀에 매우 취약합니다.
    거기다 그나마 충격을 줄여주는 요소도 없으니, 그냥 땅에 메다 꽂는거죠..
    거기다 본인 과실이 1이라도 잡히는 사고의 경우는 보험 같은것도 없으니..뭐 답이 없습니다.
    분명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공도 주행도 불법인데다가, 기함급이니 뭐니 해서 300~400주고 킥보드를 사는건
    저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profile
    역률 2018.09.23 14:09
    저의안전보다 타인의안전을위해 랜턴은 꼭 달고다닙니다.
  • profile
    타미타키      곧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게 될 댕댕이 2018.09.23 14:23
    일본에 살면서 약간 내리막인데서 자전거 두 발로 조종하며 손으론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도 봤습니다(...)

    여기도 제지를 하는 모양인데 안 지키는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위험천만이죠.

    일본에서도 급경사에서 내려가다가 사람치고 인생X된 사건이 있었지요
  • profile
    GoULT      아톰학대자 2018.09.23 14:45
    자전거 타다 크게 다친 친구 몇명 보고나서 언제부턴가 자전거 안타게 되더군요. 안정장비를 해도 크게 다치는데 그런거 없이 타면ㄷㄷㄷ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18.09.23 14:56
    전 전동 쿡보드도 저속주행 오토바이로 번호판 등록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무개념 퀵보드 많이보이네요
  • ?
    mnchild 2018.09.23 15:02
    자전거가 좌회전하겠다고 1차전에 서있는거 가끔 보는데 이런것도 짜증나요. 훅턴을 해야지 왜.
  • ?
    babozone 2018.09.23 15:16
    전 그래서 자전거에도 블박달아놨어요
  • profile
    부녀자 2018.09.23 16:18
    예전에 자전거 타고 있는데, 앞에 아저씨가 S자로 비틀비틀 거리면서 운전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 내리막길에서 철푸덕 넘어지더라구요.
  • profile
    title: 흑우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23 16:19
    노브레이크 픽시라던가 음주라이딩 하는 자살 특공대 놈들과 자전거를 만화로 배우고(윈x브레이커) 따라하는 중2병 놈들은 진짜 잡아다 자전거 압류하고 교통 교육 이수 100시간 정도는 때려야 합니다.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차 사이 요리조리 다니는 목숨 아깝지 않은 하루살이들 어휴..... 심지어 때빙으로 노브픽시 폭주족 놀이도 하고 상금도 뿌리더군요 ㄲㄲ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면서 느끼는 게 동내가 촌동내기도 하고 한적한데다가 시설도 매롱 인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차도를 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면서 느끼는게 자전거도 차량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배려도 좀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수리겸 자전거 버스 짐칸에 올려서 도시도 가보면 그냥 도시나 촌동내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차라리 도시가 정신나간게 아닌 이상 차도로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전거도로 갖춰진 곳이 많고 이것도 차도 점유가 아니라 인도 쪽에 있어서 편하죠.

    길 한가운데를 막는 것도 아니고 바깥 차선 절반 구역으로 자전거 느리게 간다고 경적 울리거나 위험하게 추월하는 놈들이 간혹 있는데 그렇다고 빨리 달리면 위험한 상황이고 위협 당하면 겁나니 진심 역주행으로 붙어 다니는게 더 안전하겠다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죠.

    그렇다고 자전거 도로로 다니려 해도... 아주 공짜 주차장이나 된 마냥 차들이 줄줄이 주차해있고 심심하면 농민분들 경운기나 봉고가 자전거 도로를 다 막고 달리고 있죠;;;;

    인도로 달리는건 사람 다니라고 만들어뒀으니 좁고 노면 상태도 불량하고 어쩌다가 애들 튀어나오거나 튀어나오는 자전거 마주치면 골때리죠. 오히려 도로보다 위험요소가 매우 많이 산재한 환경이죠.

    법적으로 시설로 마련해주면 뭐하나... 지켜서 최외각 차선 절반을 안전운행 하면 자전거에다가 대고 위협운전하는 천하의 쓰레기 같은 XXX들 때문에 사고 날까 무섭고... 자전거 차로는 개념없는 차들이 점유하고 달리고 있고... 인도는 애초에 자전거 다니라고 만든 길이 아닌데다가 돌발 요소가 넘쳐나서 더욱 위험하죠

    그렇다보니 주중에 탄다면 가장 안전하다 느끼는게 브레이크 더블 피스톤 유압으로 올린 후에 40km정도로 차량처럼 달리는게 촌동내의 도심에서는 가장 안전하더군요. 빨리 달리면 위험한 이륜차가 오히려 빨리 달리며 차와 동화되어야 하니 뭐... 그리고 그 상태로 사고 나면 오토바이 핼맷보다 부실한 어반용 자전거 핼맷 정도로는 무핼맷 자토바이 되는 꼴 나니 산악용 다운힐 자전거 핼맷까지 끼고 말이죠... 알아먹는 양반 있는지는 모르지만 수신호로 방향 정지 일일히 다 보내며 말입니다.

    결국 밤에 카페 가면서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클린한 도로 달리는게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는 가장 안전한 것 같네요. 물론 라이트 다 달고요
  • profile
    title: 야행성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8.09.23 16:43
    자전거 타면서 느끼는 건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닌 다는 겁니다
    옆에 인도가 있는데요 인도랑 같이 있어서 그런 건지

    그리고 횡단보도 건널때 반드시 내려서 건너세요
    제가 타고 건너다가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진입하는 차에 치였는데
    8:2 이랍니다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9.23 17:31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자전거 인도 출입을 제한할 수도 없습니다.
    자동차와 달리기에도 애매하고...

    정부탓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한국 정책의 문제로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18.09.23 17:54
    지하철에서 주말에, 양 끝에서만 소지할 수 있는 일반 자전거를 평일에 4번 칸 한 가운데에 당당하게 들고 타는거 보고서는 자전거 엄청 싫어라 합니다. 그냥 자전거만 타던가 아니면 타질 말던가요.
  • ?
    SunA 2018.09.23 18:18
    제가 사는동네는 그나마 자전거 전용도로가 많이 있지만 간혹가다 도로에 자전거 전용이라 그려저있지만 주정차한 자동차들때문에 또는 자전거 전용과 인도가 혼합되어있는(기본적으로는 인도인데 거기위에 반절이 자전거 전용 이라고 칠해져있는...)곳이 종종있어서 그럴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인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기는 그렇게까지 매너 없거나 안전 안지키는 사람을 본적이 없었네요 저 또한 그런 상황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서행 운전에 사람있으면 벨 울려서 자전거 있다고 알려 주고요
  • profile
    부은면상 2018.09.23 21:11
    차도로 절대 다니면 안된다면서 인도로 다니게 하는 개념없는 부모들도 한몫한다 봅니다


    보험관련 일할때 일이었습니다, 보행자 사망사고였지만, 차대차로 분류되어서 과실매기기도 애매한 상태였습니다

    학생이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횡단보고 타고건너다가 차에 치어서 숨진 사건을 봤었는데,

    보행자가 아닌 차로 분류가 되어, 보상금도 제대로 못나오고 속칭 개죽음되었지요

    부모들은 망연자실

    자전거가 레저문화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균형만 잡으면 그냥 타라고 하는 무책임식 이륜차 교육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 ?
    포인트 팡팡! 2018.09.23 21:11
    부은면상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흑우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23 22:18
    부모 입장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인도로 다니라는 모양이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렇다고 차도 외각으로 다니라기에는 불안하고....
  • profile
    동전삼춘 2018.09.24 15:03
    안전을 위한다지만, 정작 안전교육은 1도 없는게 현실이죠..ㅠ
  • profile
    title: 흑우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24 15:31
    아이들한테 횡단보도 뛰어다니지 말라 교육해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횡단보도=위험한 곳=빠른 통과가 본능이다 보니 교육해도 잘 안먹히는게 현실이죠 ㅠㅠ
    위험한데 피할 수 없으니 빨리 지나쳐야지 라는 동물적인 본능에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그냥 부모가 붙어서 집중 마크 해주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애들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말해도 꼭 위험한 짓을 호기심과 근자감으로 벌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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