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산 노트북은 시피유성능이랑 유선랜 속도가 시원찮아서 방출하기로 했구요.
일단 급한 복사를 하려고 구닥다리 노트북을 꺼냈습니다.
원본이 대상보다 사이즈가 큰 바람에 복사기에서 자체 해결을 못하고
노트북에 물렸는데 아무래도 영원의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복사기는 USB 3.0 인데 노트북에 3.0 포트가 없다보니 대참사가.. -_-
쿼드코어, 기가비트유선랜, USB 3.0, Pause Break 키가 달린 국산 노트북을 꼭 사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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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넘어도 끝날생각을 안해 다 싸들고 집에와서 USB 3.0에 물렸습니다.
이제 좀 살겠네요;
콘솔에서는 가끔 쓰는 키인데 노트북에 콘솔을 띄워서 뭘 해본적이 없다보니 이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