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씨와 정의당에 대해 미운 마음은 없지만, 저 프로가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이 드네요.

저도 저대로 믿지는 않네요.
세상일은 아무도 알수 없으니...
나라 팔아먹는 당 보다 낫다는 생각 정도로 보네요.

메갈당은 언젠가는 거하게 나라를 팔아먹을 겁니다.
자한당이 개미로 보일 만큼이요.

그 폭발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자한당이 개미로 보일 수준이면 최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국민이 사라져야죠. 말도 안되는 오버를 하시네요.

올것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요즘 많이 듭니다.
과장법은 국어의 표현 중 하나고요.

근데 이 사안은 한국뿐이 아닐듯?

과장법이라는 뜬금없는 표현이 나오는건 차치하고서라도,
단순 개인적인 느낌으로 그런 느낌이 든다고 얘기할 수 있다면 저는 비교대상을 자한당으로 두고 그런 소릴 하면 그냥 오히려 그쪽을 긍정하는 느낌 밖에 안든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정치적으로는 둘 다 똑같이, 어느 하나 비중을 두지 않고 똑같이 싫어합니다. 지지하는 정당도 둘 다 아닙니다. 틀딱들 역시 싫어합니다. (사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있지도 않습니다)

여기서는 당의정만 말씀드렸지만, 당의정 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및 PC를 지지하는 모든 정당을 포함한 내용이라는 점을 확실히 고지하지 않은 점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는 정당에 관계있을 뿐 근본적인 원인이 정당에 관한 문제가 아니기 떄문입니다.

현재 사회참여 인구들에게 활발하게 받아들여지고 있고 국가 및 전세계 차원에서도 고칠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Feminism과 Political Correctness 등등 극단적인 New Left 이데올로기는 확실히 경계 대상입니다. 개미만큼은 아니더라도, 여기에 대해서는 차라리 자지한당이 더 나아 보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우선 현재 위의 문제있는 극단적인 이데올로기가 중점 사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이를 지지하는 정당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터져나온 많은 사건들, 그리고

자한당은 지지자들을 제외한 모두가 그들을 비판합니다. 거기에는 좌파 우파가 사실상 없습니다. 지지자와 비판자의 사이이죠. 그리고 지지자들은 사실상 모두가 틀딱충 들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오히려 다행입니다. 정치와 사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지지받는 연령대의 사람, 그리고 현 정권과 그와 관계된 세력들은 모두 자한당에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New Left 사상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회참여가 활발한 인원들이 지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껍데기만 보면 굉장히 착해 보이는 사상입니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은 '올바르지 않은 사람' 으로 낙인찍기가 참 쉬운 구조입니다.

현 정권과 그와 관계된 사람들, 전세계의 높으신 분들 역시 이 사상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사건들이 많이 터져나왔습니다. 대통령의 페미니스트 선언,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과 셀수 없이 많은 무고 사건들... 전세계로 범위를 확장시키면, 대형 게임사의 PC난입과 PC주의자들의 갑질 등등...

게다가 이 폭탄은 한국만이 가진 폭탄이 아닙니다. 다른 국가에서 폭탄이 폭발하면 그게 한국의 정당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잇고, 한국의 정당이 폭탄을 먼저 터트려 버릴수 있다는 점에서 더 심각한 사인인 것입니다.


정치 관련해서 싸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저는 전술했다 시피 정치적 이해관계에는 딱히 관심도 없고, IT 커뮤니티 유일한 희망인 이곳에서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입인사에서 제가 다른 IT 커뮤니티를 못해먹겠다고 한 이유가 뜬금없는 정치싸움인데... 여기서는 별로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하는 짓보면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한쪽은 부유한 쓰레기... 한쪽은 가난한 쓰레기....

정치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적이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