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과자는 마치 강철처럼 단단해서 그냥 닭이나 비둘기 모이로 주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있다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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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6.01 20:14
아직도 논두렁 밭두렁이 있구나...
조회 수 88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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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에 디스켓 구하겠다고 한번 제가 예전에 다니던 오래된 학교 근처 문구점에 가봤는데, 콘팡 등 추억의 간식류를 아직도 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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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던 학교는 문방구가 다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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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시절 문방구가 아직도 살아있고 점주님도 안바뀌셔서 지나가면서 인사하면 알아보시던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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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 파는 인터넷사이트도 있더군요. 좀 많이사야하는게 흠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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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만큼은 그럭저럭 튼튼해서 좋아햇는데양. 여기도 노량진인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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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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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짭짤하고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ㅎㅎ 자주 먹으면 치아에는 별로 좋지 않지만요....
미국에도 저러한 과자가 있는 것인지 유튜브 MRE 먹방에서도 가끔씩 저 밭두렁이 나오더군요. -
?
저거 가끔 겁나 딱딱한 함정이 있어서 잘못씹으면 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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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걸로 이빨날려먹던 애들이 많았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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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땐가 친구랑 고향에서 돌아다니다 문방구에서 자주 먹던 과자들 사먹으면서 먹다가 이 깨져서 치과갔던 기억있는 그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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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을 많이 좋아 했었는데 비둘기 모이도 똑같이 생겨서 혹시나 하고 먹어봤지만 소금이 안뿌려져 있어서 바로 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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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대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맛 자체는 똑같지 않았나요? -
씹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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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과자는 깐돌이가 갑 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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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두렁 어릴때 50원 이었는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조금만 먹어야 맛있는 과자인데 저리 많으니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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