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곡성 언저리에서 맨홀열고 3Km 가까이 걸어다니며 선로 탐지하면서
락커로 표시하고 다니느라 짜중+피곤함이 몰려왔는데....
페덱스에서 전화가 와서 사무실에 배송할 예정이라는 전화를 받고 급방긋해졌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가니 도착해 있네요.
상자가 너무 작아서 장난감으로 착각했네요 ㅠㅠ
쿨러가 빠져서 그런지 미니미니 하게 나왔네요.
(다행히도 CPU 보호케이스가 이탈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평화나라에 올려봐야 겠군요. 존버하기에는 이미 늦은 듯 하니....
47만원 정도면 집어가려나요? ㅠㅠ 물량 쏟아지기 시작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