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더 사기전에 여기저기 들렸네요
이상하게 일산쪽에 이거저거 많더라고요
무서운분도 있고 각종 공방들?
여튼 일산쪽에 갈일이 있어서 몇군데 들렸다 왔네요
일단 피규어 수리공방 가서 파손된 피규어 수리를 맡기고
근처에 있는 장식장 샵에 갔었네요
1층이 로봇 창고 카페라고 장식장에 각종 피규어나 핫토이가 엄청 많더라고요
근데 제가 간곳은 2층에 마이뮤지엄이라고 장식장 주문제작 하는곳이라...
1층 카페 사진은 안찍었네요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일단 수집취미의 최종테크는 부동산이에요
이런걸 다 들여놓을 부지가 있어야하니...
잠깐 또 뭐 사러 어디갔더니 한군덴 fail....
마지막으로 용산에 갔습니다 오늘 총 4군데 들를라고 하니 피곤하더라고요
원하던 녀석들을 샀네요
세대마다 교체를 하니 교체 주기도 빠르고 무엇보다 발열 전력소모가 ㄷㄷ
해서 그냥 12600K로 결정했어요
PCIE 5.0도 지원 반쪽 짜리 칩셋에 공들이고 싶진 않더라고요
보드는... D4군단으로? 편입 될순 없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죠
D5 램 레이턴시나 클럭 늦는건 어느정도 지나면 해결 될테니...
근데 정작 구할수가 없다는게 제일 문제네요
당분간은 관상용으로 써야겠네요 ==;;
후.. 금요일은 정말 교통 지옥이에요
돌아오는길이 엄청 막히더라고요
그 귀한 12600k 군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