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카로가 하향세가 되니 우타이테도 함께 오와콘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월피스 같은 경우만 봐도 2년전보다 확실히 조회수가 안오르는 느낌이고요.
3년전의 SCB2 코러스배틀만 해도 잘하는 팀들은 조회수가 수십 수백만회가 나오는데 올해 SCB3은 어찌된건지 조회수가 가장 높은팀이 2만회정도더군요.
어쩌다 이렇게 10년정도 잘 굴러가던 장르가 2년 정도 만에 폭삭 망했을까요?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20.04.30 20:38
요즘은 우타이테가 확실히 오와콘이네요.
-
?
요즘 우타이테 같은 언더그라운드 싱어들 보다.. 아이돌이나 싱어송라이터 들 음악이 워낙 잘나와서요(..)
-
옛날 전성기 시절꺼만 우려듣지 요즘 나오는건 별로....
워낙 가사가 뻔한 가사들이라 그러지 않나 싶어요. -
?
코러스배틀 엄청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주 소비층이 그냥 관심을 끊은 느낌?
언더그라운드 싱어들이 프로 데뷔 많이 한 것도 있고요 -
그리고 너무 고인물화 되고 실력있는 신인 유입이 잘 안되는것도 문제같아요. -
?
친구가 우타이테로 얼마 전 유튜버 시작했는데, 큰일이네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관심이 건너간 건 아닐까 싶습니다. 노래 부르는 버추얼 유튜버가 잔뜩 나오기도 했고... -
플랫폼 분산된것도 크죠, 누가 요새 니코동씁니까 -
요즘 우타이테들은 유튜브로 이사하는 추세더군요.
-
보카로랑 우타이테의 공통점은 그동안 언더그라운드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나올 계기가 되었다는거고 당시는 몇십년쯤 묵힌 스택이 한번에 터져서 흥했던 거로 보인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동안 얼굴 걸어놓고 방송하기 힘들었던 사람들 나오는 계기가 된 버튜버도 똑같은 전철을 걷겠죠. -
?
개인창작영상이 포화가돼서 묻혀버린건 아닐까요
관련된영상으로 넘어넘어다니다보면 실력좋은분들이 조회수가 안나오고 정작 기존에 인기많던분들이 조회수를 다 가져가는방식이라서.. -
제 개인적인 상황에서 보자면
코인노래방에 자주 가다보니 멜론 차트만 들어서 자연스레 멀어졌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Blackbot
AZ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