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선배님의 프로젝트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만,
활동비가 너무 많아서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사주겠다고 하셔서
방학이라 숨쉬고 뒹굴기만 하는 판에 좀 머리 굴리는 뻘짓을 해보자!
해서 아두이노로 뭐 만들 거 없을까 생각중인데요
방학 시작한 지 한달일 뿐인데 벌써 뇌가 굳어버렸는지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고등어 땐 할 짓 없는 대학생의 방학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건 이거대로 고통스럽네요. 으어어어
빨리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머리를 굴려야 해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