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해서 사실 동네 친구는 별로 없습니다만,
중학교 후배나 친구는 제법 몇 남았더라구요 동네에.
덕분에 요즘 혼술, 혼밥은 면하는듯 합니다.
히히히 하루 종일 회가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이친구를 불러서 갑니다
히히히히 회먹으러 갔다 올게요 히히히히히
달려라 몌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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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3.18 21:33
동네 친구가 있으면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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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 군대갔어요 -
쿤달린이도 가나요...? -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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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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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다 떠나갓... 그래서 후배 납치 합니다. 꺄르 -
갸르르... 후배납치할적이 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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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없습니다...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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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르타쟝 정말 르타옹이 되어버렸군요... 어린어린늙수그레 했을때가 어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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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떄 부터 선배가 없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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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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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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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전부 타지방으로 가서(...) 만나려면 엄청난 계획을... -
저도 서울살다 수원오니 넘모 만날 일이 없어지네요... 흑흑 정모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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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부터 기숙사라면 혹시 자사고 출신이신가요? -
흔한 외고입쥬... 자사고 넘모 문턱이 높아유.. 10년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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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결혼이나 이사가서...동네엔 죄다 동생밖에 없네요. -
ㅠㅠ흑흑흑 ㅠㅠ 저는 다행히도 중딩때 친구들이 다 그대로 동네에 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좀 불러서 밥먹고 냥카페도 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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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아직 부산이 좋읍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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