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방구차가 되어도 될거같은 캡틴마블입니다
기대를 너무 안하고 봐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색안경을 껴놨더니 PC요소가 도로 안보이는것도 함정이고(...)
다만 이번 작의 인트로가 스탠리옹을 추모하는 것으로 기획되었지만, 주연 배우가 브리라슨이라는게 문제입니다.
https://namu.wiki/w/%EB%B8%8C%EB%A6%AC%20%EB%9D%BC%EC%8A%A8#s-4.1
전반적인 스토리도 막상 생각해보면 퍼스트 어벤저(캡틴 아메리카)의 열화판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배경같은거 말고, 그냥 영화만 신경쓰신다면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머 원작생각않하고 그냥 보시긴 저도 추천합니다... 깊게들어가면 머 실망할수있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