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또! 미개봉 루미아 1020 카메라 케이스입니다!
19년이 된 이상 부질없는 짓인거 같지만... 갬ㅡ성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갬ㅡ성 말이이죠.
크 옐로우 갬ㅡ성...
역시 콜라는 팹시죠.
한때 하드웨어 명가였던 노키아답게 렌즈부도 유격하나없이 정말 완벽하게 들어맞습니다. 저 검은부분... 아시듯이 커버가 아니라 본체거든요.
게다가 아래에는 대놓고 카메라로 쓰라고 카메라 나사까지.
당연히 반줌도 되고, 그립부엔 1000mah가량의 배터리가 들어가 보조배터리 역활도 합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갔어야 됬는데... 꺼이꺼이...
폰에 무려 제온플래쉬가 있다고요!
위가 갤9
아래가 루미아1020입니다.
사우나 안이라 저조도인데 나름 선방하는군요.
어두워서 그런지 색감도 갤9보다 잘맞았습니다. 물론 밝으면...
일단 지금 루미아의 외부 렌즈가 굉장히 상태가 안좋아서. 새거를 어찌어찌 찾아 두개 주문했습니다.
제온플래쉬에도 크게 찍힌부분이 있다만 그건 아직 상관없으니 페스.
분명 판매자가 s급이랬는데... 중고나라해버렸습니다.
예전 모토로이 쓰던 시절 들어간 플래시 라이트가 제논 플래시라서 손전등 대용으로 못쓰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모 툴을 이용하면 강제적으로 쓸 수 있긴 했는데 굉장히 뜨거웠던 기억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