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적으로 살기엔 삶은 귀찮음 투성이지양!

찐따 소리에 뭐 도와준거 있냐 x발하고 끝낼 신경줄만 있으면 내향적인 게 백번 편하지 않겠나양.

내향적인게 편해요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전 기분따라 내향 외향 오락가락합니다. 별로 문제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내향적인게 차라리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남 시선 신경 쓸 필요 없지 내 일 간섭 받을 필요 없지 인간관계야 뭐 필요한 사람들만 사귀지... 때에 따라서 외향적으로 나서는 스킬만 좀 있다면 사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말입니다.
아는 사람 보면 외향적으로 잘 사는거 같아 보이는데 뭔 피해망상을 달고 사는지 친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주변을 의식하고 나 무시하는건가 뒷담까는건가? 하고 매우 신경쓰는 거 보면 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기도 해요. 심지어 가족들도 못 믿어;;;
이런거 보면 그냥 너네는 짖어라 나는 내 갈길 간다 하고 사는게 편한게 아닐까...
근데 보면 내향적인 사람들을 강제로 외향적인 사람으로 바꿔보려고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뭔 내향적인 사람을 아싸니 찐따니 사람 병*로 보는 놈들도 있고.... 반대로 외향적인 양반들에게는 너무 깝죽거린다. 너무 나댄다. 절제를 모른다 하며 기피하는 거 보면 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표준 인간이라는건 대체 뭔가 싶어요. 좌우 대립도 아니고 이게 뭐야;;;;;

인싸 or 아싸 - .-a

답은 없는것 같아요 -. -a

둘다 극단적이면 좋아보이진 않아요.

「슈퍼아싸」만이 정답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만화네요. 전 사람 많은건 별로 안좋아해서... 쉬어야되는데 일하고온느낌...

http://sg-mh.com/2120999
저도 사람많은건 안좋아하는데 외로운건 또 싫어하고 ㅁㅇㄴㄹ 하네요

남 말에 너무 신경 쓰면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죠.

최소한의 사회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그렇게 생각해도 저도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ㅋㅋ

저도 저런 타입인데..
지금은 그냥 Dog Sound! My Way! 로 삽니다.
어차피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지 제 인생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니....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저런타입이에요.
혼자 놀때가 가장 재밌어요. 물론 게임은 같이해야 재밌긴하지만요..
침대에 누워서 독서라던지 혼자 영상보는게 제일좋아요 ㅋ

“난 친구 같은 거 없어”

평생 내향적으로 살아왔더니 조금은 남은게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어릴때가 아니라 그런지 요즈음은 외롭기도합니다.

인간관계는 피곤하죠
친한 사람 몇몇 빼놓고는 히키코모리 라이프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인터넷에서는 쓸데없이 외향적인건 안비밀

내향적인 사람들이 나쁜 것도 아니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나쁜 것도 아니죠.
애초에 내,외향의 기준이라는 것 자체가 모호하고 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는 거니까요.외부의 간섭에 대한 기준도 다르고...
근데 살다보면 인맥이라던가, 누군가를 만남으로써 얻는 행복이나 기회도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외/내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성격이 문제인거죠.
외향적이라고 다 무례하고 간섭하는 것도 아니고, 내향적이라고 다 소심하고 힘 없고, 찐따(?)같고 그런 것도 아니고..
자신이 어떤 성격이든 간에 자기 안의 중심을 잡을 줄 알고,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이 무엇인지 사리분별 할 줄만 안다면
문제될 거 없죠.그러기가 어려워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