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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빨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타사 마구 까내리는 사람도 많고 남의 견적에 인텔왜써요 암드왜써요도 많고...

정작 회사 임원들은 그런 사람들 1도 신경 안 쓸텐데...

인간은 신이 아니니 어디서 설계결함이 날지 모르고

그냥 자기 좋아할대로 살면 될 문제인듯 한데 말이죠...



  • profile
    Veritas      ლ(╹◡╹ლ)  2019.10.02 19:16
    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고,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인텔이든 암드든 성능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요? 특정 제품에 한정한 비판이 아닌, 브랜드 전체를 대상으로 한 비판은 옳지 않은 듯 합니다.
  • ?
    고자되기 2019.10.02 19:17
    브가나 시피유야 스펙벤치라도 흔하고 물건도 몇개 안된다지만 (그래도 개인의 자금사정이나 목적 취향이 있으니 언제나 통하는 정답이라는건 없죠)

    보드나 케이스 좀 생소한거만 보면 이건 쓰레기다 이게 더 낫다 저게 더 낫다 쉽게 말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런건 실벤치나 사용기도 거의 없고 슬롯베치라던지 사용자의 미적감각이라던지하는 사용환경을 많이 탈수밖에 없어서 진짜로 까봐야알텐데 무슨 자신감들인지..

    매니아라고 해도 대부분은 유통사에서 작정하고 (입소문으로)밀어주는 모델 몇개만 잘 아는게 현실인데..
  • ?
    유에      본컴 : 7950X 3D, RTX4090 서브컴 : 7700k, 1080TI 2019.10.02 19:22
    특히 케이스는 메쉬아니면 무조건 쓰래기라고 거르라는 사람들 많아서 문제입니다
  • profile
    하드매냐 2019.10.02 19:39
    극단적인 사람도 존재하고 심한 오지랖 부리는 사람도 있죠.
    이게 다 합쳐진 괴물들이 온라인상으로 버적버적 나와서 그것때문에 눈살이 찌뿌려지는거죠.
    정작 AMD유통도 하고 AMD 빠이기도 한 저도 FX시절에는 인텔만 샀습니다...-ㅂ-
  • profile
    디렉터즈컷 2019.10.02 19:54
    이런 비생산적인 팬보이 싸움을 볼 때마나 느끼는 것이. 피씨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렇고. 뭐 카메라 오디오도 마찬가지고요.

    무엇을 쓰느냐 보다도 그것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19.10.02 21:05
    그중 당연 원탑은 정치싸움입니다 ㅋㅋ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10.02 23:29
    극과 극은 의외로 잘 통하고... 기업입장에선 그저 아빠미소를 지어주니깐요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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