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입니다!
나야님이 방출해주신 화면표시기 GT630 를 수령하게 되어 수령기를 남깁니다
우선 택배 상자를 받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던져도....밟아도.....짐에 깔려도 살아남을만큼 포장해주셨네요
무게와 단단함이 은괴의 느낌도 나네요
그렇게 두번쯤 더 풀어 헤치니 본 모습이 나오는군요
오래 되었지만 생각보다 전기도 적게먹어서 아직 살아계신 요크할배의 집에서 GTX660을 내쫒고 안착한 모습입니다
원래 저자리는 GTX660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화면출력에 이상이 있는지 블루스크린과 깜빡임을 보여줘서 쫒아냈습니다
인식도 잘되고, 화면 깜박임도 사라지고, 블루스크린도 뜨지 않네요
드라이버는 최신버젼을 떠먹였는데, 냅다 잡수네요? 엔비디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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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인정에서 쫒겨난 GTX660은 다른 컴퓨터에 화면출력기능을 거세하여 쿠다연산용으로 전직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방출해주신 나야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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