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의 판초. 맛은 평범한 나폴리탄 스파게티이나 기본이 300그램에 2.3kg 메뉴도 있습니다.
히어로즈. 스테이크 가게로 1파운드 스테이크가 유명. 다만 고기는 냉동 쇠고기같습니다.
투카노스 그릴. 브라질 스타일의 바베큐인 슈하스코를 파는데 사진의것은 1kg 메뉴. 여기도 양으로 승부합니다.
규동전문 삼보. 다른 규동가게와 달리 쇠고기를 아낌없이 퍼담아 주는 인심과 빡빡한 규칙이 유명.
이 곳들은 덕질과 쇼핑으로 지갑이 빈 사람들에게 값 싸게 배부르게 밥을 제공하는 곳으로, 저 규동집만 해도 양이 제법 많아서 겨우 위장에 우겨 넣었습니다.
가게 사진찍으면 혼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