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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75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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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집집마다 있었던 장비였었죠..

저희 집만 해도 80년대부터 굴러다니던 저 첫번째 광고처럼 생긴 구식 카세트, 그리고 크기가 작다고 구매했던 저 왕눈이 카세트가 있었고, 영어학원에는 저 카세트+CD플레이어 겸용 제품이 강의실마다 있었죠.

지금은 죄다 전멸하고 MP3나 유튜브로 바뀌어 버렸지만요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9.07.14 23:20
    요즘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무선스피커로 쓰더군요.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42
    블루투스 스피커+스마트폰+유튜브 내지는 멜론이면 평생 음악만 들으며 살 수 있죠.
    예전에 카세트는 몇 곡밖에 못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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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rair      http://centrair.kr 2019.07.14 23:21
    2번째는 마이마이 꽃을 수 있는 것도 있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43
    소니가 워크맨을 MP3에도 이어간 것처럼 삼성도 MP3를 Yepp이 아닌 마이마이로 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
    title: 몰?루먀먀먀 2019.07.14 23:21
    가장 하단에 있는 라디오가 집에 있었어요.
    아버지가 라디오를 듣는데 많이 사용하셨고
    저는 눈높이 방문교육에서 영어수업용 테이프로 수업듣는데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40
    그때는 저런 CD 겸용 카세트가 꽤 비싸서 그걸 산 것으로 자랑하는 애들도 봤습니다.
  • profile
    title: AI깍지 2019.07.14 23:27
    2,3번 둘 다 자주봤네요.
    집에는 2번 개구리 카세트, 학교&학원은 둘 다 3번썼구요.
  • ?
    포인트 팡팡! 2019.07.14 23:27
    깍지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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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38
    저도 집에 각진 구형 카세트가 고장나자 저 개구리 카세트로 바꾼 기억이 나는데, 묘하게 성능이 옛날 게 더 낫더라고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7.14 23:28
    2번째 사용한 적이.... ㅎㄷㄷ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39
    국민카세트였나 봅니다. 하긴, 집집마다 다 있었죠. 작은데 기능은 다 있어서 그런가.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7.14 23:30
    집에는 산요 카세트가 있었고,
    항상 테이프 2개 들어가는 카세트가 한쪽은 오토리버스 다른쪽은 녹음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44
    아마 제 집에 있던 낡은 카세트가 소니였는지 삼성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두 기능은 다 있었을 겁니다.
  • profile
    동전삼춘 2019.07.14 23:36
    집이 가난해서 저런 건 없었고...마이마이만 있었읍죠..
    마이마이 볼륨 10으로 하고 꼽고 자는 적이 많아서 지금도 청각이 별로 조치 못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38
    마이마이라, 생각해보면 제가 그 워크맨에서 CD플레이어, 초창기 MP3, PMP, 스마트폰으로 변해가는 격동기를 그대로 거쳤군요. 전 왜인지는 몰라도 그 워크맨이 갖고 싶더라고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7.14 23:43
    2번째는 저도 집에 있었네요 ㄷㄷ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4 23:45
    그야말로 국민 카세트네요.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소형화되고 예뻐진 대신 라디오 수신 등 성능은 나빠졌었죠.
    뭐 그 정도 차이는 별 디메리트가 아니었겠지만요.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07.14 23:45
    2번을 사용했었어요.
    라디오 주파수 잡는게 아날로그방식이었는지 주파수 다이얼을 손으로 세밀하게 움직일수만 있으면 주파수를 아주 세밀하게 이동할수 있었던거 같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00:07
    그 주파수 튜닝이라.. 아날로그식은 가장 원시적이지만 확실하죠.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7.15 00:03
    롯데전자의 노예...읍읍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00:07
    가장 마지막까지 팔던 대기업이었죠.
  • ?
    포인트 팡팡! 2019.07.15 00:07
    호무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chofee80 2019.07.15 00:54
    2번째건 지금 제방에 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12:22
    저도 중고 구해볼까 싶어요. 쓸 데 없지만,,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7.15 01:35
    프로그는 안방에 1대 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12:26
    솔직히 디자인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아요. 인테리어로 카페에 놔두고 싶어요.
  • profile
    쮸쀼쮸쀼 2019.07.15 02:42
    예전에 초등학생 때였나, 영어 사교육으로 윤선생영어교실을 듣기 시작했는데 학습할 때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판점에 갔는데, 저는 처음에 저 노란색 프로그를 선택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부모님이랑 가게 직원이 그건 염가형이라 음질도 안 좋고(지금 생각하면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라서 그런 말을 했나 봅니다) 테이프 들어가는 곳이 한 곳밖에 없어서 불편하다면서 조금 비싸도 3번째 사진과 비슷한 물건(같은 삼성 제품이지만 색깔이 다르고 카세트 버튼이 저런 방식이 아니었음)이 더 좋다면서 그걸 사자고 하시더군요. 결론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지요. 나중에 컴퓨터에 CD 라이터를 달고 나서는 자체편집 음악 CD를 만들어 그걸로 줄창 듣기도 했고, 중학생 때 빠졌던 라디오(MBC FM4U 음악방송)도 그걸로 들었었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12:22
    저 CD 겸용은 3~40만원 했던가요? 자랑할 만큼 고급이었죠.
  • profile
    쮸쀼쮸쀼 2019.07.15 15:33
    어머니가 지불하셔서 저는 가격을 모릅니다. 다만 돈값은 확실히 했어요.
  • ?
    PHYloteer      🤔 2019.07.15 04:21
    저희는 삼성이랑 아이와거를 썼었는데 삼성 건 저기 나온거랑 다른 모델이었군요. 더 구식이지만 나름 고급형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있는데 아마 벨트 다 녹아서 수리가 필요할 듯..
  • ?
    포인트 팡팡! 2019.07.15 04:21
    PHYloteer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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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12:20
    아마 제 건 삼성 내지는 소니였을 거에요. 음색은 솔직히 예전 게 더 나았었죠. 기능은 부족했지만요.
  • profile
    부전나비 2019.07.15 11:29
    카세트테이프... 제가 유치원생일때 집에서 부모님이 음악틀어줄때 전축오디오에 넣어주던것부터 학교다닐때 어학관련 책들 부록으로 끼워진 카세트테이프라던지 영어듣기 연습으로 카세트 테이프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요즘은 어학책들도 부록으로 CD나 카세트테잎이 아닌 다운로드링크랑 쿠폰번호를 준다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12:17
    아직도 집에 카세트가 남아 있는데 돌릴 기기다 없네요. 하지만 카세트테이프는 안 버리셨어요. 부모님 입장이서 저것들은 추억의 매개체니까요.
  • ?
    PLAYER001 2019.07.15 11:43
    1,2,3번 다 있었습니다
    다 동일한 모델은 아니고 비스무리한 물건들일거예요
    1번은 빨간색이었거든요
    2번은 삼성걸로 하얀색, 3번은 어디거였더라 아남이었나? 검정색이었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7.15 12:15
    1번의 경우 검은색이었는데 메이커는 잘 기억 안납니다. 소니인지 삼성인지. 오래된 모델인데 음색이나 라디오 등은 신형보다도 나았었죠.
    2번은 그 1번 고장나고 샀었죠.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07.15 17:32
    1번은 비스무리한 게 있었긴 했습니다. 삼성인지 금성이었을건데 제가 기억하는 모습으로는 한 번 망가져서 테이프 삽입부가 깨져나가 (이사하는 와중에 손상으로 추정) 라디오로만 들었던 기억이죠.
    한 30년 시상되는 즈음의 기억이라서요.

    프로그는 제가 직접 접한 건 아니었는데... 주변에서 은근히 볼 수 있었죠.

    그리고 1번이 테이프를 계속 씹어대자 금성 cd카세트로 교체했죠. 제가 입학하기 직전 즈음이었을건데 89년인가? 90년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99k&logNo=220403221674&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tot%26DA%3DSBC%26q%3D%25EA%25B8%2588%25EC%2584%25B1%2Bcd%2B%25EC%25B9%25B4%25EC%2584%25B8%25ED%258A%25B8

    이런 카세트였습니다. 지금은 30년의 세월을 못견디고 카세트가 나가고 CD부도 맛이가기 시작하면서 라디오 전용이 되었다가 스피커도 나가버려서 폐기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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