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보이는 덩치가 어마무시한 것이 아니고...
그냥 좀 저렴한 것으로 샀습니다.
리퍼 붙어서 5만원에 파는 것으로요.
(원래 가격이라면 8만원 정도 되는것)
제가 커피를 배운적이 없다보니.. 그 까이꺼 대충 매뉴얼 읽어보고... 한 30분 씨름 해보고...
깜장물을 빼는 방법은 알겠더라구요.
솔직히 10만원도 안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에 바랄게 없다고는 하지만... (커피크림(크레마?)을 내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모카포트가 나았으려나 싶기도 하고 뭔가 미묘하기는 합니다.
전동 커피분쇄기도 별도로 있어야겠죠? 무진장 곱게 갈아야 할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