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바꿨습니다!!
삼성 C32JG52를 한달밖에 안쓴 비닐도 안땐걸 중고로 40만원에 샀습니다.
144HZ라고 하니 OSU 한번 해보니 그토록 못깨던 3.3성을 아무렇지도 않게 깨게 되더군요 겜은 역시 장비빨이 상당한듯 합니다.
명암비는 3000:1이라는데 휴대폰의 조도센서로 측정하면서 같은 밝기로 설정후 기존의 1000:1 모니터와 검은화면 띄우고 비교해보니 똑같아서 응? 속아서 샀나? 했는데 멀리서 보니 차이가 좀 나더군요...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아서 약간 실망....
(사진이 90도 돌아갔네요...)
그리고....샀을때는 몰랐습니다...이게 6서브픽셀이라는것을...
회색화면을 표시할때는 옛날 브라운관 주사선마냥 줄이 가더군요...이거 엄청 신경쓰입니다.
좀 멀리서 보면 좀 괞찮기는 한데 책상이 작아서 모니터를 더 뒤로 빼지도 못하고...
당연히 글씨 가독성은 안드로메다로...
하지만 주사선마냥 줄가는게 엄청 신경쓰이더군요...
이건뭐 펌웨어 업뎃으로 해결되면 좋겠는데 펌웨어가 있긴할지...(그런데 모니터도 펌업이 가능한가???)
그리고 이건 QHD가 아직 대중화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긴 한데 유튜브 동영상들은 거의다 1080p 라서 동영상을 전체화면으로 보면 화면이 32인치라서....저화질 이미지를 강제로 확대했을때의 그 느낌을 32인치로...
그리고 720P영상이면 OME...
이건 기존 모니터에도 있던 현상이긴 한데 기존 모니터는 자세히 안보면 이런게 안보였는데 이건그냥 글씨가 3D애니글러프마냥 되더군요....1M거리에서도 신경쓰일정도...
그리고 모니터를 낮은 밝기로 쓰면 모니터에서 고주파음이....
추가)글자가 3D애니글러프마냥 되는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클리어타입을 해제하고 크롬에서 글꼴을 돋움으로 바꾸니 해결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