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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9.28 18:27

녹색 제주 감귤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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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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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트럭에 가득 쌓아놓고 한 봉지 5000원에 팔고 있더군요.

그런데 감귤이 지금 나올 철인가도 모르겠고 녹색은 왠지 안 익은 느낌이라 패스했네요.

주황색 감귤만 보다보니 녹색은 무조건 시거나 맛없어 보이는 편견이박히네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18.09.28 18:34
    저게 진짜 청귤인지 감귤 미숙과인진 모르겠지만 감귤 미숙과라면 밀반출인것 같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09.28 18:37
    이건 까마귀님이 해설을 해 주셔야..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9.28 19:03
    바나나와 같지 않을까요?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09.28 19:07
    까마귀님을 소환해야 합니다.
  • ?
    AMDAthlon 2018.09.28 19:11
    저거 극조생 감귤이네요. 이맘때쯤 출하되죠 껍질 까보면 알맹이는 노랗고 맛은 그닥 큰 차이는 없고 더 새콤합니다(좀 두면 신맛이 약화되긴 한데 색은 생각만큼 샛노랗게 안변해요. 그래서 옛날에는 약품처리 해다가 팔았죠)
    사람들이 초록귤 별로 선호를 안하니까 쌉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노란감은 11월부터 따요. 하우스귤 말고 올해나온 신선한 귤 빨리 먹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많이 사가요 싸거든요 10kg 2만원이면 사죠
  • profile
    야메떼 2018.09.28 19:38
    저거 먹어봣는데 그렇게 시다는 느낌은 못느꼈습니다.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8.09.28 20:44
    저희동네에선 봉지당 만원에 팔더군요.
    저한텐 엄청 셔서 못먹겠어요
  • profile
    이루파 2018.09.29 01:51
    예전에 1박 2일에서 귤을 구워먹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저 귤도 구워서 먹으면 달콤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렇게 파랗거나 노란색과 섞인 귤을 조생 감귤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9.29 02:04
    파는 감귤이면 팔리는 감귤 맞습니다. 좀 신 맛이 날 수 있는데 그냥 귤이에요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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