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281519020009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편의성, 성능 개선
프리미엄폰뿐 아니라 중저가폰까지 지원 약속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꼼꼼한 사후지원과 소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LG V35 씽큐ㆍLG G6 씽큐의 편의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Q렌즈 쇼핑 검색 기능과 연속 촬영 속도를 향상했다. 또 화질 등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30여 개 개선사항도 포함시켰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코너 'SW업데이트 알리미'에서 회원가입 등 절차 없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V35ㆍG7 등 최신 스마트폰 외에도 G5ㆍV20 등 출시한 지 2년이 넘은 제품과 중저가 제품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사후지원을 펼치고 있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보안패치, LG 페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