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하고 근 1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이게 무조건 장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단점이 있군요
자고 일어나서 안경 찾는 버릇은 일주일 가까이 되니까 좀 사라지긴 했는데
전부 선명하게 보이니까 기존에 안보였던게 보입니다
글레어 화면에서 화면에 비치는 사물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 등
기존에 안보여서 신경 안쓰였던게 너무 부각되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보여야할게 선명하게 보이니까 또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서 힘드네요
눈이 원치 않는 사물에 AF를 맞춰주는 고장난 카메라 같이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