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audio-technica.com/en-us/ath-twx9
간만에 아이쇼핑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오테의 TWS인 ATH-TWX9입니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유닛과 케이스 디자인,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스펙(UV 살균, aptX 어댑티브와 스냅드래곤 사운드 지원, IPX4 방수 등등)이 있는 TWS 이어폰인데 가격이 32만 9천원으로 소니 WF-1000XM4 보다 3만원 더 비싸고, 에어팟 프로 2세대, 보스 QC 버즈 II 보다 3만원 더 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오테의 국내 인지도 때문인지, 비싼 가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플루언서나 오디오지 기사, 음향 커뮤 빼고는 거의 조용한 느낌이네요.
제품 컨셉이 대중적이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여담이지만, 오늘 일마 갔더니 WF-1000XM4가 23.9만, 링크버즈 S가 18.9만에 팔길래 하나 살까 싶었다가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