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려놨더니 저처럼 안 팔리는 사람 투성이군요. 미니가 이렇게 수요가 없었나...
혹시나 해서 기글에도 올려봅니다.
백수 상태라 하등 쓸 데가 없어져서 팝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 wifi, 256GB
발매하자마자 나가서 사왔으니 2년 넘었고 보증기한 끝, 애플케어 플러스 없습니다.
주로 출퇴근 뮤비 감상용, 웹 브라우징 용도로 썼습니다.
배터리는 5월 쯤에 체크했을 때 98%쯤이었으니 비슷할 겁니다.
사자마자 보호필름을 붙여 썼지만 액정 상태를 체크하려고 뗀 상태입니다.
찍힘이 있습니다. 좀 많군요. 그것도 케이스(상태가 나빠 버림)를 씌우고 썼는데 북커버 붙이는 부분만 휑해서 그쪽이 특히 난도질을 당했네요(3번째 사진). 나머지 모서리에도 좀 있긴 합니다.
아주 미세하게 붉은 멍이 두 개 정도 보입니다. 검은 화면에서 자세히 봐야 보이는군요(5번째 사진의 왼쪽 중앙의 반점, 카메라로 찍어야 제대로 보임, 아래 붉은색은 아닙니다).
원래 박스, 충전기 있고 케이스랑 북커버는 드러워서 버린 관계로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없어서 별도로 구매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로지텍 크레용도 드립니다. 크레용은 다 좋은데 충전단자 커버가 없어졌군요...
40만 원에 모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