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배터리 교체한 이후로, 그리고 원유아이 4.1 나온 이후로는 거의 85퍼 제한 걸어놓고 썼어요.
아직도 추정용량 88%로 나옵니다
어차피 제 사용패턴상 보조배터리는 챙겨야하고,
화면켜짐 한시간 정도 차이는 보조배터리가 감당해주니까 제한걸고 계속 쓰는데 확실히 효과는 좋네요.
근데 1년 빡쎄게 하루 150%씩 써야 방전 500회로 80%수명 되는 거 생각하면(그것도 최소보증수치지, 갤럭시 충전알고리즘 보면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고요)
이렇게 쓰는 건 그야말로 과보호 아닐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살면서 걱정할 게 많은 현대인의 삶에서 2년에 5만원돈(배터리 교체비용) 덜 쓰겠다고 이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