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나 큰 철 스파이크로 샐러드에서 토마토를 빼주는 로봇"
원리는 단순합니다. 웹캠을 통해 PC로 이미지를 전송하면 빨간색 영역의 위치를 감지하고 이를 로봇으로 보내서 "X나 큰 철 스파이크" 를 쏘아 토마토를 찍는 기계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토마토는 그 냄새가 극-혐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실제로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음식을 싫어하는 경우 '그냥 몸에 안 맞는다' 수준인데, 토마토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혐오 식품' 으로 규정해버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