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결려 좀더 걸릴줄 알았지만 나름 페댁스 라서 빠르게 도착 하였습니다.
아쉽게 영상 촬영 기능은 없긴 한데 그래도 딱히 사진 찍을일도 없으니 상관 없긴 합니다.
요 회사에서 대부분 OEM으로 솔더스코프를 제작해서 판매 하더라구요.
상위 모델은 여러 기능이 있지만 제 수준에선 필요 없어서 선택했는데 이것도 약간 오버스팩이 아닌가 하긴 합니다.
LED는 렌즈 고정방식이라 추후 별도 LED를 장착하여 사용하도록 바꿔봐야 할듯 합니다.
FHD급 이던가 해서 보는데 호오? 상당히 괜찮습니다.
초점이 수동이라는 점은 있지만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고 해서 크게 불편함도 없구요.
위 사진은 폰카로 촬영한것으로 TX RX LED를 보면
요로콤 보이네요. 이제 고무패드랑 집게 정도 구비해 두면 왠만한 장비는 다 갖춰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