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기점으로 기존 창고에서 모든 짐과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방풍용으로 위쪽에 처둔 비닐을 걷을때 무슨 핵폭탄 죽음의 눈내리듯이 먼지가 떨어지더군요.
일요일에는 테스트 다이를 정비했습니다.
이사중에 하드베이가 하나 고장났길래 돌아디니던 2.5인치 4포트 사타베이로 대체했어요
그런데 파워가 더이상 남는 포트가 없어서 y자 케이블도 써야하고
사타 확장카드도 더 사야 제대로 쓸수 있을듯
그리고 오늘
테스트 대도 거의 다 정리했고
펠렛난로대신 들어온 전기 냉온풍기도 가동
아침에 설치하고간 반기가랜도 그럭저럭 양품이네요
제가 월도할때 앉는 자리는 안찍히는 감시시스템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두목님이 핸드폰연동 cctv도입한다길래 정말 머리아팠는데.
근처가 아직 미개발이라 드론 날리기 딱 좋은것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