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더라고요. 같은 동에 사는 선배한테 전화해보니 자기도 끊겼다 하는거보면 동네 전체가 끊긴거같은데,
핫스팟도 로딩 느리고 해서 걍 잠이나 잤습니다.
4시에 잤던거같은데 눈떠보니 7시네요. 7시 기지방송에 깬듯... 여담으로 건물 방음이 안좋아서요.
아무튼 한숨 자고 샤워하니까 훨씬 좋네요. 몸이 찝찝하면 신경이 안쓰여도 조금씩 몸이 지쳐가더라고요. 샤워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짜증날땐 맛있는걸 먹는게 제일입니다. 너무 열불나거나 너무 우울하면 그냥 바로 퇴근해서 치킨 하나 드세요.
이건 제가 장담해드릴수 있습니다.
BHC 뿌링감자가 치즈류중엔 가장맛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