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차량을 가져오고 이리저리 손보고 있습니다.
이모께서 깔끔하게 타시긴 하셧는데 년식이 있는 제품이다보니 실제 지금 쓰기에 몇몇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락폴딩 같이 간단하게 작업이 가능한건 하려고 하고 있고 LED는 크게 비싸지 않고 이전에 제 차 용으로 사둔게 좀 남아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어머니께서 크게 느끼실까? 싶긴 한데 뭐 남기도 하고 하면 그래도 괜찮으니 진행.
화장등은 간단하게 눌러버리면 빠지니 쉽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귀찮은건 번호판 등 인데 이걸 교환 하는 이유는 다른거 보다 밤에 후방카메라로 보기 편해집니다.
-_-;;; 이게 저도 얻어걸린거긴 한데 그렇더라구요.
제 차는 그냥 바로 번호판 등을 뽑으면 쉽게 탈거가 가능한데 MD는 그것 보다는 차라리 트렁크 마감제를 빼버리고
작업하는게 훨씬 빠르더군요. (고착되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이 방식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따라 해서..)
다만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실내 등이야 쉽게 가능하니 그냥 패스
이제 남은건 안드로이드 올인원이랑... 락폴딩이랑...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스마트키 인데 이건 사제 불안해서 그냥 말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제차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