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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미성년자 회식 해명 트윗에 대해서 누마타가 해명했습니다.

위에건

저번 트윗에 대해 여러분들의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절대 대립이나 누굴 도발할 생각은 없습니다.

작품에 대한 의견은 진중하게 받아 들이겠지만, 그 외의 근거 없는 비방중상은 그만 둬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래건

이렇게나 반응이 있을줄 생각 못하고, 역으로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글로는 전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상은 18일의 야카타부네(캪2 콜라보 유람선) 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니까 18일에 돈내고 오는 흑우들만 상대한다 이거죠?

그리고 여기 돈 주고 탈 사람이라면 애초에 저 해명에 관심도 없을 가능성도 높고, 여기 앞에서 관계자와 성우가 입을 (좋던 싫던) 맞춰서 뻔한 소리할 게 뻔한걸요 뭐.

 

 

 

 

 

그리고 그 유람선. 1인당 7천엔이며, 유람선 인원도 적어 취소될 뻔하다가 겨우 굴리는 중입니다. 저 유람선은 원문에서는 야카타부네라 부르는데, 야카타부네는 일본에 있는 뱃놀이 하면서 음식과 술을 마시는 일종의 배+카페+식당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7209

그나마 이 유람선도 TV도쿄 직원으로 추정된 사람 왈 호소야 프로듀서의 인맥으로 끌고 온 거라고... 보니까 저 호소다 프로듀서도 인간성은 글렀는데 가문과 인맥빨로 높은 분이 된 모양입니다.

누마타에 대한 반응은?

 

유람선에서 다들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그런 네거티브 한 이야기 듣고 싶지 않을거다.

같은 편을 많이 예상할 수 있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진상을 얘기하는건 순수하게 유람선 이벤트를 즐기러 온 사람들한테도 실례 아니냐?

그런 중요한거를 왜 굳이 밥 먹으러 온 손님 앞에서 얘기하냐?

글로 못 쓸만한 걸 유람선에서면 말할 수 있다는 건 뭔 이론이냐?

유람선은 그런 기자회견장도 아니다. 유람선측 스태프한테 동의는 얻었나?

애초에 진상이란건 그런 장소에서 말할 거리가 아니다.

 

당연히 다들 까는 중입니다. 그나마 캪2에 동정적인 사람마저.

 

같이 읽으면 이해가 잘 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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