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엔 어디 안내려가서
가평에서 애들 데리고 글램핑했습니다.
오로라 가루도 넣어보고.
그렇게 예비 캠핑 체험하고
오늘 돌아올때 뭔가 아쉬워서
가평 양떼목장에갔습니다.
가평에 양떼목장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양떼목장 갔다가 아쉬워서
갑자기 양양 갔습니다.
낙산해수욕장.
그리고 뜬금 낙산사.
집까지 돌아오는데 4시간 걸린다고 네비에서 그래쓴데
3시간 만에 빨리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틀 남았으니
강화도나 갔따와야겠네요/..
저는 병원. 침대에서 뒹굴뒹굴 어디도 못 가고 갇혀 있어서 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