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바뀌니까 밤에 잠이 잘 안와요...
이래봤자 눈감으면 1분컷으로 꿈나라지만요...
아무튼 광군절과 블프가 다가옵니다, 이제 슬슬 총알 준비를 해야되는데 사고싶은거만 늘어납니다.
저번에 광명점 갈때 샀어야됬는데...
다 까먹었습니다. 저 오븐트레이는 3일전부터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맨날 오븐 사이즈 체크하는걸 까먹어서 아직도 못샀습니다. 오늘도 까먹었...
ps. 오늘도 또 까먹었네요 흑흑...
원래 90리터짜리 미니 냉장고를 쓰고 있는데, 냉장실은 그렇다 쳐도 냉동실이 너무 부족해요. 나름 요리좋아하는 사람한텐 너무 고통입니다.
정말 정말 듣보잡 회사꺼 + 빅스마일버프로 21만이면 사더라고요? 어차피 다 직냉식이라 성능차도 거의 없을텐데 괜찮을거같기도...
예전에도 보여드린 내장재와 합쳐진 중국제 안드로이드 네비.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apk로 관리가 편하고 티맵이나 카카오네비를 돌릴수 있는게 큰 장점.
현대카드 30퍼 세일 이벤트를 멍청하게 놓치고 침만 흘리고 있는 서피스 프로7...
근데 은근 안좋은 평이 많길레 일단은 보류.
올린 리스트중에 가장 쓸데없는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사고싶은 물건. 전자책입니다.
가을이라 옆구리가 시려서 그런지 아니면 20년 넘게 충분히 시려져서 그런지(...) 로맨스소설을 자주보게 되요. 딴건 몰라도 로맨스소설은 감정이입이 무섭게 되더라고요.
옛날 피처폰 무게타 시절부터 즐겨보던지라... 그러고보니 무게타 참 그립네요.
쓸모없는 물건2.
아니 요즘 게임도 접어서 거의 안하는데...
괜히 컴터 빈자리에 꽂아주고 싶어진단 말이죠.
점점 쓸모없는거만 사고 싶어져서 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