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맨날 이런 모습만 보여드려서 죄송하네요...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찍으면서, 구 가격리스트를 보면 그리고 그걸 인플레 계산기에 넣을때마다 와 이거 비싸도 너무 비싼거 아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었습니다.
제가 잘못 적은 글에 대해서 염려를 끼쳐드린점 + 기분을 드럽게 한 점 죄송합니다.
어느분이 지적하셨다시피 두루뭉실하다고 하는데, 제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 에피소드 대부분이 강박에서, 즉 바로 들어내면 최근 몇년에 당한 DC 고로시(잘 할려고 몽니 부렸다 개 ㅆㅂ 놈이 되었죠)같은 사태 방지로 두루뭉실에 계획없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군요.
봐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그리고 멍청한 저는 또 이런 실수와 두루뭉실로 나가겠죠. 그렇지만 아주 약간씩은 노력하고 있습니댜.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
약간 쓰시는 글에 맥락이 모호한 경우가 많은 느낌이라서, 다른 사람은 내가 아는 배경지식/사건을 모를 수 있다... 라는 부분을 고려해주시면 더 나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 느낌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