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시골에 내려가있을때 별촬영한다고
새벽3~4시 정도까지 밖에 촬영했습니다.
어.. 왜새벽 3시인가..
월몰이 3시 였거든요..
그리고 더 달이 숨어야 달빛이 안보이니.. 촬영 최적화인데..
담엔 차끌고 나갔다와야할듯하네요..
해발 300미터 정도인데 주변에 산이 더 높아서
은하수의 좀 밝은부분은 못찍었습니다...
월광도 있다보니
노출을 좀만 오래줘도 밝게 바래버리네용.
자세히보면 안드로메다은하(?)도 보이는데 맞나..;; 달직경보다 크다고 들었는뎅!
담엔 망원도 들고가서
안드로메다 은하도 한번 촬영해봐야겠습니다.
잘되려나 모르겠지만.
아래사진은 22년 7월 말에 찍은사진
달도 없고 해서 엄청 잘나왔는데
일반 렌즈라 광각이였으면 아마 저 넓게 찍혔을텐데 아쉽네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乃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