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나 술안주로나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중국식 볶음요리입니다.
이 요리에 대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계신 듯 하여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재료는 4인분 기준입니다.
주요 재료:
- 소간: 400g(돼지간, 닭간으로 대체 가능)
- 부추: 200g
- 숙주나물: 200g
- 대파: 1대
- 생강: 1조각
- 마늘: 4쪽
- 간장: 3큰술
- 미림: 2큰술(청주로 대체 가능)
- 굴 소스: 1큰술
- 설탕: 1큰술
- 전분: 적당량
- 식용유: 적당량
조리 방법:
- 간 손질: 간을 얇게 썰어 얼음물에 담가 냄새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전분을 묻힙니다.
- 재료 준비: 부추는 5cm 길이로 자르고, 숙주나물은 씻어서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썰고, 생강과 마늘은 얇게 썹니다.
- 간 볶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간을 볶아 익힌 후, 따로 빼놓습니다.
- 향 내기: 같은 프라이팬에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냅니다.
- 재료 합치기: 간을 다시 프라이팬에 넣고, 부추와 숙주나물을 추가하여 함께 볶습니다.
- 양념: 간장, 술, 굴 소스, 설탕을 넣고 잘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 완성: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냅니다.
출처는 코파일럿. 중국어나 일본어 사이트 찾아 번역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물어봤는데 역시 AI의 힘은 강하군요..
아, 그리고 간은 마장동 축산물시장이나 전통시장의 정육점 등에 문의하거나, 대형 마트 등에 판다고 하는데 미리 문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 한국인 입맛에 맞게 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매운 풍미가 더해지기도 하고, 양파나 당근 등 다른 야채도 넣기도 하는데 그런 건 취향것 하면 될 겁니다.
중국집마다 그런 식으로 변형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맛도 제각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