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해결이되리라는희망을갖고이시간을버티고있는지금이순간하지만동시에너무나도지루한이시간이기에또다시뚱딴지같은주제를가지고글을쓰고싶어져서글작성을눌러보았습니다아제로보드기글에서나름십만점달았던비루한삶의버릇성분어디안갔습니다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때가다가오면 누가시키지도않았음에도 특정한 시기(금수들의 번식시기같이) 불구하고 윈도우를 보통 밀죠 조상님께물어봐도 선사시대(그게언제인지는알고싶지않지만)부터 그렇게 해왔다고들합니다. 왜 그러는건지, 누가처음부터 이행위를 해왔고 또 관찰해왔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이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행위로인해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삶도 이렇게쉽게 밀리고 지을수없나하고 생각하지만 그런것은 대체로 불가능한 형태로 다가옵니다. 당연히 이런 생각은 아무도안했을수도있습니다. 아, 병과 병원 이저를 이렇게만들었습니다.
아 쓰고싶은글을 이런소리가 아니였는데 아무튼 다들 윈도우밀면 셋팅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지않습니까. 윈도우안에 내장된건 마음아프니까요. 이미지뷰어는 말그대로 이미지뷰어와 확대축소밖에 할줄 모르고 음악재생기는 윈98부터써왔지만 늘 나사가 다 안박혀있다는 인상입니다. 동영상재생기와 한묶음이라 그런지 의도적이지않아보이는 시너지효과는 부정적으로 어마무시하기까지합니다. 재생기인데 재생이안됨 아..
그래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러서는 대략 답이 나왔습니다.
이미지뷰어는 알씨와 피카사를 거쳐 FastStone Image Viewer.
음악플레이어는 윈앰프와 곰오디오와 뭔지기억안나는 어떤프로그램을 거쳐(아마 커스텀 푸바2000인듯) AIMP.
동영상재생기는 아드레날린과 곰플레이어를 거쳐 팟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은 알집을 거쳐 7-zip.
백신은 정상적인 범주에서라면 V3 ALYAC ..노턴을 거쳐 카스퍼스키.
최적화프로그램은 고클린쓰다가 카스퍼스키.
어떤건 단종이되서 어쩔수없이 정말 똥씹은표정으로 넘어갔지만 쓰다보니 편한건.. 사람이 간사한건지 적응을 잘하는건지 그냥 똥고집인건지 싶네요. 셋다인가.
이중에서 가장 근래에 변경한게 한 3년전의 패스트스톤인데 이게 발군입니다. 뷰어인데 어지간한 편집도되고 태그확인편집과 뷰어그자체레이아웃의 변경가능등 시행착오를거쳐서 셋팅해야 쓸맛이나긴하는데 아일단 너무빠릅니다.
앞에 알씨 윈앰프 아드레날린 알집.. 이건 따지고보면 다 컴터수리점에서 깔아줬던거라 계속 써왔던것들인데 지금은 뭐깔아주려나 모르겠네요. 애기때 수리점알바할때는 고스트돌리면 알씨 알집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이렇게 깔려있던것같은데.
예전에 주변분들 윈도우밀어주면 저도 늘 그렇게 깔아줬었지만 성인되고나서 그럴일이 한 일년에 한번있을까말까해서 그때마다 고민한답니다. 뭐어떻게 설치를 해줘야하는가.. 알씨알집알송팟플레이어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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