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본 성우의 내한은 자신이 출연한 해당 작품의 캐릭터역이나
(아이아이상의 레뷰스타, 키토 아카리상의 귀칼, 아미타상의 뱅드림)
agf나 김치쿠라같은 행사에 참가해서 대부분인데
(may'n, 산도리온, 아이아이, 오유, 육개장등등)
이번 오오하시 아야카(통칭: 핫시 헤고)는 소속사주 성우명의로
단독팬미팅을 합니다.
이게 정말 희귀한 팬미팅이라서 근가 하루만에 전석매진이 났습니다.(스탠딩 300석)
물론 핫시가 일본에서 대표적 친한 성우로 알려져있고
(topik 2급 취득, 지금 올해만 두번째 내한, 한국에 개인적으로 자주 놀러옴.)
데레스테 우즈키, 뱅드림 사아야로 한국인지도도 높은편이긴 하지만
설마 단독 팬미팅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이게 잘되서 라이브까지 잡히면 좋겠네욤.
대구에서 서울까지 갔다가 당일날 바로 오기 힘들어요 ㅠㅠ
좆소라 저 없음 기계 안돌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