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일만에 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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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쓰고 무려 5일간이니 근육통이 덜 사라졌고
어제는 근육통은 다 사라졌는데 장볼일이 있어서 1킬로만 간단하게 뛰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결과는
(구간2,3은 내리막이고 구간9,10은 그걸 도로 올라가는길..)
전에 10킬로미터 뛸때보다 페이스는 조금 느려졌지만(작년여름말에 두번 글썼을때 57분, 54분 그랬을거에요) 아무튼 10킬로 달리기는 성공했고..1킬로를 더뛰었습니다.
이제 10킬로만 딱뛰고 걷던 그때랑 비슷하게 달릴수는 있는거같고 달리고 나서 죽을맛도 안드는게 겨울에 살도 조금 더붙는대신 스태미너도 조금 더 붙었나봅니다
같은 구간을 시속 1킬로미터 더 느리게 뛸수있던 6일전이랑 비교하면..
시간은 8분정도 단축되었고
페이스감도 찾으면서
심박수도 조오금 일정해졌는데 ...지금보니 같은 코스인데 워치 고도계는 미쳤나봅니다.
포상으로 칼로리를 80kcal 더 태워드렸습니다!
뛸때는 적당힌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뛰고나니 더워죽겠네요 올해는 달리기는 6월까지만 히고 때려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