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우입니다!!

니가 맞춰봐!

질문의 의도를 생각하다보니 제가 LA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나는군요.
그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하생략

나는..새로운 세계의 신이다!

너부터 누군지 밝혀라!

https://www.youtube.com/watch?v=FgoHtFxrlhc

이런 느낌을...

저는 꿀벌이 아닌가 싶셉니다
새우깡 좋아하는 꿀~벌

오토 폰 합스부르크 대공의 장례식이 생각나는 대화네요.

장례식 때 그의 유해가 카푸친 교회에 다다라서는
문을 두들깁니다. "누가 들어오려 하는가"

"오토 폰 외스터라이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이시며, 웅가른, 뵈멘, 달마티엔, 크로아티엔, 슬라보니엔, 갈리치엔, 로도메리엔 그리고 일리리엔의 왕세자이시며 어쩌고 저쩌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모른다" 다시 문을 두들깁니다. "누가 들어오려 하는가"

"오토 폰 합스부르크 박사. 국제 범유럽연맹의 회장이자 유럽의회 의원이자 최고의장이며, 수많은 대학교들의 명예박사이자 중부 유럽의 수많은 자치단체의 명예 시민이며, 어쩌고 저쩌고...."

"우리는 그런사람을 모른다" 다시 문을 두들깁니다. "누가 들어오려 하는가"

"오토, 한낱 죄 많은 인간입니다."

"그러면 들어오라"

이게 자꾸 생각나네요

꺼라위키 오토 폰 합스부르크 문서에 관련 대화가 있어서 구경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상황가정이 참 웃기네요 ㅋㅋ

1 저는 김삼순입니다
2 저는 자연인입니다
3 저는 컴붕이입니다
4 저는 안은우입니다 엄
5 님 혹시 언어장애잇나요
6 님은누구심

대충 6개중에 하나 할듯

메세지는 알겠는데 좀 어거지 느낌이네요

저는 하와와 여고생이와요..
합격!

호구 조사하시려면 그 쪽 신분증 먼저 까고 시작하시는게 예의 아닙니까!

성질 죽이기 영화 대사 오마주네요.

현실패치버전 : 하..... ㅆ발 뭔데? 어쩌라고?

"상대방에게 이름을 묻기 전에 자신의 이름부터 밝히는 것은 상식이다, 너야말로 누구냐!"

그런 너는 누구냐? 재수없게 첨부터 반말이야?

안녕하세요 신입니다